영단과 은하연합 > 40일 수련, 예슈아

22일 차 아침

그대는 마음 안에 다양한 믿음을, 수천 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사실 영적인 깨어남의 여정을 시작할 때, 험악한 길을 만날 수 있다. <기적수업>은 그 과정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

세상을 고치려는 자들은 먼저 자신의 마음을 고치지 않는 한,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간단하다. 그대가 공격을 믿는 한, 그대가 판단을 믿는 한, 그대가 분리를 믿는 한, 그대가 방어를 믿는 한, 세상은 똑같은 모습일 것이다. 그래서 항상 세상이 약간 미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동안 다양한 지배 시스템이 있었다. 역사를 통하여 다양한 권력의 남용과 다양한 홀로코스트(대량학살)가 있었다. 그러나 항상 대중을 지배하는 엘리트 그룹이 있음을 그대도 알고 있다. 이 지배 엘리트는 어떻게 계속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통제할 수 있는가? 왜냐하면, 사람들은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말에 겁을 먹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수라 하더라도 나는 마인드 컨트롤 당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마음은 언제나 선전 기계의 통제 아래에 있으며, 그것은 지금도 왕성하게 작동하고 있다.

서양에서 사람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선전(propaganda)의 홍수 속에 살았다. 그대는 뉴스가 선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선전이다. 그대는 은행 광고가 선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선전이다. 그러므로 지금 그대는 누가 그대의 미래를 지배하도록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건강한 장기적 관점에서 결정하는 자유로운 주권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발끝을 무는 양치기 개에 쫓겨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울타리 안으로 몰아넣어 지는 양처럼 될 것인가? 양들은 그것이 자신을 어디로 몰고 가는지 알지 못한다. 그대는 양들이 도살장으로 끌려간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양들은 자신의 발끝을 무는 양치기 개에만 신경을 쓰는 나머지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곳으로 향한다.

양들이 자신의 마음을 통제한다면, 모두 서로에게 이러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흩어지자!” 그러면 양치기 개는 아무런 힘도 낼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아주 단순한 비유이지만, 사실이다. 그대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을 통제한다면, 양치기 개는 그것이 원하는 곳으로 그대를 몰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해야 한다.

그대는 자신이 받아왔으며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따랐던 훈련 프로그램을 이해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아직 <기적수업>을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기적수업>을 시작할 것을 진지하게 요청한다. 우리는 <기적수업> 레슨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설과 함께 공짜로 유튜브에 올렸다. 디지털책과 이와 관련된 정보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책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항상 와이파이와 함께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물론 그대가 이 비디오를 시청하는 것을 사랑하지만, 그대는 언제나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를 곁에 두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가능하면 책을 가지고 나가서 자연 속 나무 아래에서 읽어라. 이 스마트폰 신호와 통제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다. 물론 레슨을 할 시간을 알리는 벨 소리를 내는 스마트폰이 있으면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그대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하도록 알려주는 내면의 벨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기적수업>의 전제는 그대가 그대 자신의 진정한 자유로운 자아가 아닌 힘들이 통제하는 환상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기적수업>은 이 시대를 사는 그대들을 위해 탄생하였다. 그것은 그대가 자신도 모르게 걸어 들어와 길을 잃은 미로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기적수업>은 너무도 종교적이라서, 혹은 너무 어려워서, 너무 이래서 너무 저래서 등의 이유로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자신의 진정한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기적수업>을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그대는 그대의 것이 아닌 것을 내보내야 한다. <기적수업>은 그대의 원망을 내보내도록, 공격을 내보내도록, 죄와 판단과 복수하는 신에 대한 믿음을 내보내도록 도울 것이다. 사람들이 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을 두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적수업>은 신께서는 결코 그대를 벌하지 않으시며,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그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가르친다. 그리고 우리도 측량할 수 없을 만큼 그대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