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야망을 쉬게 하라
하늘의 편지 제806호 발행일: 2003년 1월 3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아마도 너는 너 자신을 너무 옥죄어 상처를 주었는지도 모른다. 아마도 너는 자신과 삶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 왔을 것이다. 너는 삶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좌절감에 발을 동동 굴렀을지도 모른다. 너는 인생을 탓할 수도 있고, 너 자신이나 둘 다 탓할 수도 있다. 너는 네가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지 않았다고 느낄지도 모르고, 너의 모든 행동에 완강하게 도전하면서 삶이 너를 위한 장애물을 설정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막혔다고 느낄 때는 잠시 뒤로 물러나 앉아 모든 것이 저절로 따라잡히게 하라. 삶이 충분히 빠르거나 강하게 움직이지 않을 때, 잠시 고삐를 놓아라. 떠다녀라. 다른 일을 맡아라.
아마도 너는 최전방에 있었고 이제 너 스스로 위생병이 될 때가 된 것 같다. 뒤로 물러나라. 레모네이드를 한 모금 마셔라. 소설을 읽어라. 낮잠을 자라. 상처를 아물게 해라.
팔다리를 늦추어라. 휴가 중에 있어라. 삶을 살아도 그것으로부터 휴가를 받아라. 보측(步測)을 멈추어라. 잠시 선로에 앉아 있는 기차가 되어라.
만약 네가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느낀다면, 네가 있는 곳에서 멈춰라.
정찰해라.
일시 중지해라.
눈을 감아라.
해먹을 찾아라.
자신을 좀 더 배려하라. 쉬는 것은 이기적이지 않다. 자신을 지치게 하는 것은 이타적이지 않다. 속도를 늦춰라. 아무도 너를 위해 하지 않을 거야.
모든 것을 잃은 것이 아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 너는 잠을 패배로 여기지 않는다. 숨을 쉴 때, 숨을 들이마시는 것을 시간 낭비로 여기지 않고 오직 숨을 내쉬는 것만이 장점이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둘 다 좋은 거다.
하지만 너는 아마도 오직 삶을 사는 것만이 장점이 있고, 자신을 지치게 하는 것만이 공훈이며, 겉으로 돌아오는 것이 너에게 정해지는 가치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생명을 생산해 낼 수 없다. 너는 결과에 대한 발언권이 없다. 너의 요구는 들어줄 필요가 없다. 삶은 너의 목적들에 봉사하지 않을 수 있는데, 심지어 그것들이 이로울 때에도 말이다. 너는 네가 덜 애쓸 때 삶에 최선으로 봉사한다.
언제부터 야망이 너의 왕이 되었는가? 언제부터 야심에 순종하였느냐? 야망은 야심이다. 그것은 너의 가치를 말해주는 자가 아니다. 세속적인 야망은 미끼다. 세상의 찬사는 작은 보상이다. 너의 보상은 세상이 어떻게 보는지가 아니라 네가 주는 봉사에 있도록 하라. 세상의 찬사가 너를 높이지 않도록 하라. 세상의 무관심이 너를 축소하지 않게 하라.
세상의 갈채가 너와 무슨 상관이냐? 그것들은 잠시 동안 너를 부축할 수 있지만, 오래는 아니다. 너는 세상의 변덕스러운 것 이상의 것을 위한 존재다. 세상은 너에게 작은 변화만을 줄 수 있다. 세상의 찬사에 빠져도 변변치 못하다.
세상은 너의 가슴을 지탱할 수 없다. 너와 나만이 그것을 할 수 있다. 세상을 그렇게 많이 보지 마라. 너는 세상이 너에게 갈채를 주기를 기다리지 않았는가? 세상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너에게는 있다. 세상은 네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른다. 그것은 너의 가치를 모른다. 비록 네가 유명하더라도, 세상이 너를 아무리 소중히 여긴다고 해도, 너의 세계와의 관계는 단순히 너에게 충분하지 않다. 세상은 충분히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없다. 그것은 너와 같지 않다.
날 봐, 내 눈을 봐. 내 사랑으로 너의 가슴을 채워라. 나는 그것을 너에게 자유자재로 준다. 그것을 획득하는 것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네가 ‘내 사랑’을 얻어야 한다고 말할 때, 그것은 네가 아직 내 사랑의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나는 네가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나의 사랑을 받아들일 만큼 충분히 관대해져라. 나의 명령으로 그것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는 세상에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