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슴의 뒤흔듦
하늘의 편지 제736호 발행일: 2002년 10월 28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기차역에 도착했다고 생각해라. 이제 어떤 기차를 타느냐? 여기서 어디로 가느냐? 아마 네가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가서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선택하고 출발하는 역의 이름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나에게 있다. 나는 너의 출발점이고, 나는 또한 너의 도착점이다. 그리고 나는 네가 타는 기차다. 나는 잡을 수 있다. 날 쫓을 필요도 없어, 내가 바로 그 새야.
나는 너를 보낸 자이고, 또 너를 맞이하는 자이다. 나는 모든 고비마다 여기에 있다. 너와 함께 밖에 있을 수 있는 곳이 없다. 하지만 너는 백만 개의 장소가 될 수 있다. - 너는 네가 백만 개의 다른 장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오직 한 개의 장소가 있을 뿐이다. 그건 나와 함께 하는 거고, 넌 이미 나와 함께 있는데, 단지 네가 알고 있다면 말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너는 나에게로 일어난다. 눈을 뜨면, 나는 네가 보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네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네가 알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너보다 먼저다. 나는 너를 깨웠다. 네가 음울한 눈으로 깨어날 때도 나는 네 앞에 있다. 넌 날 전혀 못 잡을 거야. 나는 항상 너를 깊이 알고 있다. 넌 내 마음 위에 있고 넌 내 가슴 속에 있고 그게 전부다. 그것은 네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적지 않다. 그 이상이다.
내가 없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나 없이는 삶의 장이 없다. 내가 없는 생명은 없다. 불가능은 내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소유할 수 없는 하나의 불가능이다. 그것은 불가능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없었던 시간도 없었고, 내가 있는 곳에 시간은 없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너의 상상 속에 있지 않다. 나는 너의 실체다. 내 가슴 위에서 뒹굴면서 넌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너는 내가 제조되었다고, 아니면 내가 어쨌든 붙잡힌 하나의 아이디어라고, 내가 모든 곳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내가 모든 곳에 있지 않을 수 있다는 듯이 말이다. 나는 공간을 채우지 않는다. 나는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이다.
너는 실현된 나의 사랑이고, 따라서 네가 나의 외부에 있는 듯이 너에게 보이며, 그런 반면, 너는 나에게 내면적이고, 나는 너에게 내면적이다. 너는 나의 정체성, 나는 너의 정체성이다. 너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아무것도 없다. 네가 가진 건 내 가슴 속에 잘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네가 내 심장의 박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넌 내 충동이 나가는 거야. 너는 그것들이 그 자신들을 찾는다고 생각하는 나의 사랑의 충동들이지만, 그것은 네가 찾는 너의 앎 속에서 나의 가슴으로의 귀환이다.
넌 날 잃지 않았다. 나는 잃어버릴 수 없다. 하지만 넌 나에 대한 네 생각을 찾고 있다. 날 이해하기를 갈망한다. 넌 내게서 자신을 잃지 않아. 넌 나와 함께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난 네가 있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네가 어느 곳에 있다면, 너는 나와 함께 있다. 그리고 너는 실로 어딘가에 있다. 어딘가나 장소는 거기 있는 유일한 것에 대한 은유이다. 생각 속에서 나의 외부에 놓인 무엇이든 하나의 은유이다. 나는 거기 있거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비-은유적인 것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의 총체다. 여전히 더할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완전하다. 너는 완전하고, 너는 나와 함께 완전한데, 내가 너와 함께 있을 때 말이다. 그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내 가슴을 뒤흔드는 너이기에 삶이라는 이 탐험을 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