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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처럼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1-03-09 (화) 11:27 조회 : 343

하늘의 편지 제919호 발행일: 2003년 4월 27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이 네가 처한 상황이다. 사랑의 충만함으로부터 장엄함과 어리석음이 무한히 결합되어 왔다. 위대함이 넘쳐나는 너는 거대한 왜소함, 엄청난 에고, 다른 걱정되는 짜증스러운 일들을 체험한다.

 

우리는 지금 너인 것과 네가 체험하는 것 사이의 그 차이점에 주목하고 있다. 진실로, 너는 하나의 관찰자이다. 오직 너만이 경험으로 그것을 확인하고 그것을 너의 것이라고 부른다. 너는 너의 경험에 집착한다.

 

기차가 지나갈 때, 너는 네가 기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때, 불쾌한 생각이 떠오르면, 너는 그 생각에 비명을 지르게 되고, 너는 그 생각을 자신과 혼동하게 된다. 너는 너 자신을 연루시킨다. 너는 그 생각을 부추겼고, 따라서 너 자신을 그 때문에 유죄라고 보았다.

 

거룩한 주님이 있고, 환상의 주님이 있다. 환상을 잊는 날이 빨리 오도록 하라. 죄책감은 환상이다. 상처받은 감정은 환상이다. 악화는 환상이다. 고뇌는 환상이다. 불안은 환상이다. 두려움은 환상이다. 네가 원하지 않는 모든 것은 환상이다.

 

신성한 너는 불가피하게 존재한다. 너의 환상은 그것을 압도하지 못하지만, 너의 영원한 거룩함을 너에게서 숨긴다. 그들은 그것을 너의 의식에서 지워버린다. 너의 생각은 모든 것을 관통하는 배경색을 잊어버리고 너의 관심이 가는 밝은 색처럼 된다. 너는 화가 났을 때 밝은 빨간색을 보거나 슬플 때 파란색을 느끼지만, 너의 진짜 색은 그렇지 않다. 빨강과 파랑은 외관이다.

 

우리는 너의 본색이 태양의 노란색이나 달의 흰색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진실에 더 가까운 것은, 너의 본색은 색깔이 나오는 무색의 물질이라는 것이다. 너의 진정한 색깔은 세상에 적용되는 어떤 웅장한 색채도 뛰어넘는 색깔들의 하나됨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것은 무색이라고 해야 한다. 색이 나오는 파운데이션이 있고 색을 바르는 파운데이션이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네가 그림을 그릴 준비가 되어 있다. 너는 오늘 어떤 색을 사용하느냐? 너의 색상 팔레트에서, 너는 오늘 어떤 것을 바르고 싶으냐? 모든 색의 흐름은 색에서 흘러나오는 고요함을 상기시켜주고자 한다. 색상의 근원은 색 그 이상이다.

 

페인트 붓이 네 손에 있다. 그리고 그것을 오늘에 적용한다. 그러나 오늘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이 존재한다. 그래서 오늘 영원 위에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바르는 페인트는 지워질 것이다.

 

밑바탕은 모든 것의 아래에 깔려있다.

 

대양의 깊이로부터 네가 왔다. 네가 단지 표면에만 있다고 생각할 때, 너는 방향을 잃었다. 그것이 일어난 모든 것이다. 너는 길을 잃지 않았다. 너는 길을 잃을 수 없다. 너는 단지 네가 어디 있는지를 알지 못할 뿐이다.

 

그래서 너는 생각이라고 부르는 지푸라기들을 붙잡고 마치 너의 소중한 삶인 것처럼 매달린다.

 

너의 많은 생각은 고발이었다. 확실히 그것들은 판단이었다.

 

지금 생각들은 너와 별개라는 것을 생각해라. 그것들은 너의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네가 잠시 동안 빌린 것이다. 그것들은 시냇물로부터 한 번의 들이킴이다. 너는 손을 컵으로 만들고, 물을 마셨지만, 손에 남은 물에 집착하지 않는다. 닦아내거나 증발하게 놔두면 된다.

 

신성함보다 더 작은 것은 단지 가식적으로 적용된 화장일 뿐이다. 화장은 씻을 수 있다. 신성함은 씻어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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