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35호 발행일: 2003년 5월 13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느낄 때, 조금 뒤로 물러서라. 조금 뒤로 물러서는 것은 물러서는 것이 아니다. 잠시 동안 관찰자가 되어라.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과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라. 그 한가운데는 네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닐지도 모른다. 너는 보는 것을 망설였을 수 있고, 따라서 너는 싸우기 위해 집착했을 수 있다.

저항하는 것은 무엇이든 저항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확실히 이유들과 원인들이 찾아질 수 있지만, 너 자신을 네가 자주 하는 것으로 넣을 아무 이유가 없다.

참여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싸움에 휘말릴 필요는 없다. 너는 그것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더욱 흔들기보다는 불화를 해소할 수 있다.

자유 선택권이 있다. 이것은 네가 원할 때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자유 의지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너의 의지는 자유롭다. 그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너는 다르게 선택하기 위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는다. 무엇이 너의 의지인가? 무엇이 다른 무엇에 대해 네가 선택하고 있는 것인가?

네가 너와 다른 사람 사이의 세부 사항에 사로잡히면, 너는 논쟁을 하게 된다. 그만둔다면 무엇을 포기하게 될 것 같은가?

사랑을 느끼지 못할 때는 잠시 멈춰서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그토록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이 불화를 줄일 수 있을까? 정말이지, 내가 그것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이 논쟁에서 이기면 나는 무엇을 이길까?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승리는 무엇이고, 보상은 무엇인가? 만약 내가 이긴다면, 나는 무엇을 잃었을까?”

중요하게 보이는 하찮은 것들 속에 사로잡힐 때 너는 무엇이 위태롭다고 생각하는가? 너는 네가 무언가를 위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종종 너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맞서 싸운다. 궁극적으로, 네가 맞서 싸우는 것은 너 자신이다.

그렇지 않다면 네가 하는 모든 일에 자신을 두지 않을 것이다.

시야가 왜곡된 경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네가 절대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느낀 것은 무엇인가?

아마도 너는 뭔가 중요한 말을 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누구한테인가?

아마 너는 네 말을 들어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왜 그런가? 누가 네 말을 들어야 하고, 왜 들어야 하는가?

아마도 너는 너의 의견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누가 그것을 중요하게 느껴야만 하는가?

너는 혼잣말을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너는 자신을 기리는 사람이다. 너의 의견이 너와 함께 중요해져야만 한다.

만약 네가 너의 머리를 어떤 스타일로 만든다면, 너는 모든 이가 같은 스타일로 그들의 머리를 해야 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너는 그러한 일에 너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너는 무엇에 너의 에너지를 쓰느냐? 다른 누군가가 네가 하는 식으로 무언가를 보는 것이 왜 너에게 그처럼 중요하게 되었느냐?

내일은 어쨌든 다르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네가 붙잡아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아이디어도, 의견도, 결과도 없다.

만약 네가 다른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된다면 어떨까?

그들이 하는 말을 감사하게 듣는다면?

만약 네가 그들이 말하는 것을 네가 말하는 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어떨까?

만약 네가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고 부드러워진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렇게 하지 말란 법이 있느냐? 왜 너는 다른 무언가를 선택하겠는가? 그리고 만약 네가 다른 무언가를 선택한다면, 나의 사랑하는 이들아, 왜 너희는 그것을 계속하겠는가?

지금 오라. 친구가 되어라. 하찮은 일은 가게 해라. 위대함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