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의 편지 제703호 발행일: 2002년 9월 22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여기서 일반적인 용어로 이야기하지만, 구체적으로 너에게 이야기한다. 만약 네가 이것을 읽고 있다면, 나는 너에게 말한다. 이 말을 듣고 있다면, 나는 너와 이야기한다. 너희들은 모두 서로, 그리고 나와 아주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내 말이 너희에게 심금을 울릴 것이며, 내가 하는 말 속에 있는 어떤 것이 감흥을 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매일 나는 똑같은 말을 한다. 나는 네가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 되라고 말한다. 나는 나의 사랑이 되라고 말한다. 나는 우리가 하나라고 말하고, 너와 나는 결코 고립되어 있지 않다고 말한다. 우리는 알려져 있고 소위 알려지지 않은 존재에 있는 모든 것의 일부이다. 우리는 일부이고 우리는 총합이다. 우리는 세상의 일부이고 우리는 모두 영원하다. 우리는 한꺼번에 만난다. 우리는 지금 그리고 영원히 만난다. 우리의 총체성 속에 우리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내가 항상 너에게 또 무슨 말을 하는가?

나는 너에게 너의 가슴을 따르라고 말한다. 이것은 항상 게으른 방법이나 쉬운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그게 유일한 방법이다. 네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내 가슴을 따르는 것이다. 네 가슴을 따르는 것은, 내가 말했듯이, 네 가슴을 따르는 것은 네 바퀴를 돌리지 않고, 이런 저런 변덕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너의 가슴을 따르는 것이 항상 즐거움을 위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너의 가슴을 따르는 것이 항상 세상이 너에게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너는 네 가슴보다 더 큰 가슴을 따른다. 넌 네 안에 있는 내 가슴의 진리를 따른다.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일을 하는 것은 가슴에 따르지 않는 것이다. 어떤 영광이 너의 가슴의 진실보다 못한 행동을 동반할지라도, 너무 큰 대가가 강요된다. 미화하기 위해 세상의 영광이 필요치 않다. 오직 진실만이 그것을 위해 필요하다.

나는 너에게 그것이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위해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라고 말한다. 그것은 많은 가치가 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가슴속으로 느낄 수 없을 때도, 너는 여전히 온화하고 친절할 수 있다. 너의 친절은 주목될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냥 주어져야만 한다.

네게 친절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때에도,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네가 더 큰 안목을 가지고 있다면 너는 더 큰 앎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네가 더 낫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네가 더 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네가 다른 때보다 더 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축복이 모두에게 돌아간다.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쉽게 나의 축복을 주워들을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너의 행운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좋은 시간에 자신의 것을 가진다. 너도 똑같다. 너는 다른 사람보다 막강하지 않다. 너는 단지 더 많은 것을 주목할 수 있다.

너는 절대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 자신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네 가슴에 옳다고 느끼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로부터 자신을 속인다. 삶은 살금살금 돌아다닐 일이 아니다. 삶은 공개적인 것이고 그것은 선택을 위한 것이지 숨기는 것이 아니다.

매일 내가 너에게 말하는데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다. 네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그것은 삶의 신비인데, 너무나 많은 재능을 가진 자가 그의 재능들을 인식하고, 그들의 세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네가 너의 재능들을 거부하듯이 그처럼 재능을 가진 자가 말이다. 너의 재능들을 주목해라, 그것들을 줌으로써 말이다. 그때 그것들이 너 앞에 있고, 너는 그것들을 볼 수 있다. 네가 할 모든 것은 나로부터 너에게 온 재능들을 전하는 것이다. 너는 나의 재능들의 밀수범이 아니다. 너는 노골적으로 그것들을 주는 자이다.

그리고 너는 내가 너에게 매일 말하는 다른 무엇을 기억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