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전자 화폐(電子貨幣, The Electronic Money)

각종 상품권들과 금융 거래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세계는 현금이 사라지고, 지갑을 대신한 마이크로칩이 통용될 것입니다. 신용카드도 지갑을 벗어나 칩에 내장 될 것이고, 칩에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걱정하는 안전은 양자 암호 체계가 해결해 줄 것이고, 거리에 상점들은 비대면 전자 결제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돈전과 지폐를 지니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손에 있는 칩이 모든 경제적 해결사가 될 것임니다. 물론 계좌에 금액이 얼마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시스템에 충실하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두가지 경우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요. 어둠이 하고자 하는 것은 여러분의 몸과 충성도가 담보가 될 것인데, 그렇지 않다면 '킬 칩(kill chip)'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충성하면 경제적 안정이 뒤따를 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 동결이 뒤를 따르고 제재가 있을 것인데, 생명까지도 빼앗을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칩은 신분증이기도 하지만 GPS기능도 있어서 어디에 있는지 다 체크되어 살인 드론을 보내거나, 전기충격을 통해 심장마비를 일으킨다는 것이고, 머리에 삽입했던 칩은 뇌출혈을 일으켜 죽이는 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인가요. 아니랍니다. 어둠이 활용하는 칩은 이렇게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저들의 뜻에 따라 두 가지 경우로 나타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편리성에 중독될 것인데, 피해 보지 않으려는 성향과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성향 때문에 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들도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성향을 이용하고, 피해 보지 않으려는 성향을 이용하여 여러분에게 칩을 삽입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회적 지위와 욕구를 모두 파악하고 있어서 정책을 펼칠 때 그것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모두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여러분은 저들의 표적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자화폐를 이용하면 여러분의 자산과 자금 흐름을 저들이 모두 알게 되는 것이고, 때로는 해킹을 통해서 차단하기도 하고, 중간에서 빼앗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저항할 것인가요, 복종할 것인가요. 처음에야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좋아하시겠지만 저들의 흉계가 드러나면 후회하겠지요. 하지만 이미 늦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들이 전자화폐를 통용시키는 것은 모든 자금의 흐름을 알고자 하는 것과 통제하려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들은 처음에 당근으로 환심을 사겠지만 뒤이어 채찍으로 여러분을 통제할 것입니다.

현금과 유가증권, 금 등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을 모두 내어놓도록 할 것이고, 몰수하는 대신에 맞교환하자고 할 것입니다. 과거 화폐개혁이 있었지요. 이것에 불응하면 손해를 보았던 기억들이 있어서 순응하게 될 것입니다. 젊은 층들은 발 빠르게 적응할 것이고, 장년층들은 머뭇거리거나, 뒤늦게 반응할 것인데, 손해를 본 다음에 말이에요. 여러분의 현물 자산과 부동산의 경우도 개인 소유가 점차 저들의 공동 소유로 이전되었다가 압류될 것인데, 결국에는 모두 몰수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산과 교환한 전자화폐도 처음에야 개인 소유이겠지만 나중에는 여러분의 것이 아닌 저들의 것으로 전용되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저들이 전자화폐를 만드는 목적이랍니다. 여러분을 경제적 종속관계인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 국민, 국가가 모두 저들의 노예들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은행이나, 국가, 개인에게 채무가 있으시다면 반드시 갚으시기를 바라는데, 이 채무가 저들에 의한 올가미가 될 것입니다. 저들은 이 채무 권리를 모두 사들일 것이고, 여러분이 갚는다고 하여도 받지 않을 것이며, 채무를 일부 또는 전부 변제해 주는 조건으로 칩과 함께 충성서약을 받을 것입니다. 바로 노예 관계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빚 탕감 때문에 좋아하시겠지만 저들은 결코 만만하지 않는데, 공짜는 절대 없다는 것과 저들이 내세우는 조건이 바로, 저들의 노예들이 되는 것이기에 한번 들어서기는 쉬워도 뒤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달콤한 저들의 흉계에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전자화폐는 편리성 때문에 각광을 받을 것인데, 특히 젊은 층이 그러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계층들이 좋아할 것이나, 저들의 흉계를 몰라서랍니다.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로 나뉘겠지요. 지금 신분증, 신용카드, 은행계좌들이 스마트폰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디지털 세대는 전자화폐를 더욱 선호할 것이고, 인체에 직접 삽입하는 폰과 칩을 더 좋아할 것인데, 간편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지갑을 없애준다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폰만 바라보고 있는 세대들은 디지털 서비스가 매우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칩을 통한 서비스에 의존하다 보면 더 큰 서비스를 원하게 되고, 더 정교한 칩을 이식하게 되며, 그렇게 결국에는 종속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짐승이 되는 과정이랍니다. 전자화폐는 그 시초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4차 산업을 받아들이면 들어서는 시스템들이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의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래야 의지하지 않게 되고, 휘둘리지 않는 상태에서 서비스를 즐긴다는 것입니다. 통제력을 상실하지 않고 칩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전자 지갑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마이크로칩이 전자 지갑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갑을 분실할 염려가 없다는 것이고, 폰을 분실할 염려가 없다는 것인데, 대신 해킹을 막아 줄 양자 암호가 결합할 것입니다. 이 과정도 여러분의 의식 성장을 위한 시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는 여러분이 겪고 지나가야 하는 것인데, 시스템에 의존할 것인가, 아니면 공생 또는 상생할 것인가,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것입니까? 인공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여도 상승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인류에게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공지능의 한계이며, 상승하는 인류의 지혜를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이에요.

디지털 시대는 4차 산업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편하게해 줄 것들이 주변에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는데, 자율 주행 자동차, 유비쿼터스 환경, 안드로이드 등이 그것이에요. 또한, 리모컨이 인체 속으로 들어와 모든 시스템을 통제하게 되는 것이에요. 인류의 인체도 디지털화 되는 것이고, 인공지능과 컴퓨터가 인체 속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걸어다니는 컴퓨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바로 손과 머리에 삽입되는 마이크로칩 때문이고, 중앙제어 컴퓨터와 연동하여 각종 정보들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중의 하나가 전자화폐 기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즐기기에 앞서서 취약점을 살펴야 하겠지요. 이 시스템은 전자기 신호로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지요. 이 신호는 무선 식별시스템을 통해 마이크로칩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전자신호가 통제용으로 악용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이 그것을 인식하고 차단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 것이고, 인식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취약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악용되는 무선신호를 차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악용되는 무선 신호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개발되기 전에는 칩 이식을 받지 말아야 하겠지요. 물론 인식할 수 있는 기능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어야 안심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것도 만에 하나 불상사가 생기지 말란 법이 없다는 점 때문에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4차 산업을 피하지 않고 즐길 수 있으려면 방법이 없을까요. 당연히 있는데, 이것은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5차원 의식이 깨어난다면 칩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고, 기술이 그것을 도울 것인데, 칩을 삽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5차원 의식이 깨어나지 않으면 무선신호를 차단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칩을 통해 통제가 들어온다면 무방비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들이 숨기고 있는 ' 좀비 프로그램'으로서 마이크로칩을 통해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서비스에 취하여 있다가 저들의 공격에 손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좀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코 칩을 이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둠이 아닌 의식이 깨어난 존재들이 사회를 이끄는 시대에는 4차 산업기술들이 악용될 일이 없기 때문에 칩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인류들은 칩의 혜택을 누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전에는 서비스로 위장하여 여러분을 통제할 목적으로 칩을 삽입시킬 것입니다. 저들은 이것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로 유혹할 것이고, 그것도 통하지 않는다면 협박과 고문을 통해서 할 것인데, 그것도 통하지 않는다면 죽일 것입니다. 칩을 강제로 삽입할 수 없기 때문이고, 당사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여러분의 동의를 얻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는 것이고, 그것도 통하지 않는다면 죽인다는 것입니다.

전자화폐는 그것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저들의 경제정책과 경제체제를 따를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고, 아니라면 저들은 여러분을 고난의 길로 끌고 갈 것입니다. 육체적 고통은 잠깐이지만 그것을 참고 견디지 못하여 굴복한다면 신성은 더 이상 깨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과정을 배치한 것은 이것을 극복하여 신성을 완성하고자 한 뜻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용감한 혼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기존의 경제를 무너뜨리고, 각 나라들을 파산시켜, 자신들에게로 귀속시킬 것이며, 자신들이 개발한 전자화폐를 유통시켜 경제노예로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들의 자산들이 저들에게 들어갈 것이고, 여러분은 노예들이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프-라인 은행들이 문을 닫을 것이고, 빠르게 온-라인 은행들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맞추어 현금이 아닌 디지털 화폐가 통용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정부에서는 화폐 개혁을 단행하게 될 것이고, 개인 금고나 장롱 속에 보관 중인 현금뭉치들을 밖으로 끄집어 낼 것인데, 끝까지 내놓지 않는 이들은 결국 많은 세금이 부과될 것입니다. 말인즉, 디지털 화폐로 교환하는 비용이라고 할 것인데, 결국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많은 종이돈들이 밖으로 나오는 것은,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들 때문입니다.

각 나라 중앙은행들은 어둠의 지시에 따라 디지털 화폐를 내놓을 것이며, 시중 은행들은 이 정책을 적극 반영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은 이미 카드와 스마트폰 경제에 익숙해져 있어서 별 부담 없이 받아들일 것이고, 지갑을 꺼낼 일이 없어서 더 좋아할 것입니다. 모든 결제는 전자화폐가 대신할 것입니다. 이것이 편리성을 가장한 통제 경제라고 하는 것이며, 여러분의 돈들이 저들에 의해 관리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자금 흐름이 읽히고 통제되며, 저들은 손쉽게 자금 세탁들을 할 것입니다. 이것을 막고 감시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저들의 돈세탁을 대신해 온 마피아들은 디지털 화폐가 나오면 손쉽게 세탁을 하시겠지요. 특히 정치 자금이 그렇게 되겠지요. 지금까지 인류들의 배후에서 좌지우지하던 저들은 디지털 시대의 패권을 위해 전자화폐를 개발하였으며, 그것을 위해 화폐개혁을 단행하는 것입니다. 달러, 엔화, 위안화, 유로화 등이 사라지고 비트 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가 자리 잡을 것입니다. 해외여행 시에 환전할 필요가 없으며, 무역시에 환율을 따질 필요가 없겠지요. 이 모든 것은 저들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지, 인류들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여러분 속담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챙긴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저들이 그런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유 시민이었던 여러분은 이제 경제적 자유를 잃을 것인데, 모든 권리를 저들이 가져갈 것입니다. 그리고 뒤를 이어서 인권 자유도 잃을 것이고, 저들에게 종속될 것인데, 저들이 발급하는 신분증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르파 하이드로겔 칩'인데, 여러분이 베리칩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의 뜻을 따르지 않고, 칩도 받지 않는 이들은 모든 것을 몰수당하는 것이고,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결국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그동안 투자했던 주식, 채권, 통화, 부동산 등이 폭락하여 휴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허용했던 작은 자유를 저들이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허덕거리는 여러분이 영적 권리를 되찾기를 바라는데, 바로 여러분 스스로에 의해 잠겨 있기 때문에 푸는 것 역시 스스로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여러분은 피해자로서 '코스프레'를 해 왔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권리를 저들이 강제로 빼앗아 갔다고 연기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제는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할 때가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구원해 달라는 때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으며,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자신이 구원하는 것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바닥에 앉아 마냥 울고만 있다면 어느 누구도 여러분의 손을 잡아 주지 않을 것인데,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성인이며,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청년들이 군대에 들어가 군사 훈련을 받을 때, 사회에서의 나약함과 무책임함에 대한 때를 벗겨낸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책임감 있는 군인으로 양성한다는 것이에요. 어둠이 주관하는 이때가 바로 훈련소에 입소하여 피눈물 나는 훈련을 받는 때인 것입니다. 나약했던 자신과 무책임했던 자신과 이기적이었던 자신과의 이별을 하는 것입니다. 물질에 취해 있었던 과거를 버리고, 영적 성장을 통해 신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신으로 거듭 태어난다면 모든 물질들을 다스릴 것입니다.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자격을 얻기 위해 훈련 입소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것처럼,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답니다. 눈빛부터 다르고, 각오도 남다르고, 책임감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과정을 통과하는 동안 훈련을 잘 마치고 정상적으로 나오는 이들과 그렇지 못하고 중도 탈락, 또는 중도 포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훈련 과정동안 물리적 시험과 심리적 시험이 있을 것이고, 이것을 견디어 내지 못하면 신성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극복해 낸다면 신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산모(産母)에게서 아기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정확한 표현은 신이 태어났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빛이 육체를 입고 태어났다고 해야 합니다. 전자화폐도 빛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속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역할이었음을, 그것을 도와왔던 도구들이었음을, 아시고 하나로 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어둠에게 승리하는 것이고, 저들의 수고와 노고를 치하해 주는 것입니다. 전자화폐를 이용하기 전에 자신의 의식이 그것을 포용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또한, 칩에 의존하려는 마음이 없는지, 그것이 없음에서 오는 두려움은 없는지,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화폐는 여러분을 돕는 도구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여러분이 종속되는 순간에 여러분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물질들은 여러분의 체험을 돕도록 도구들로 창조되었으며,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시대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은 과거에 완성을 못하였기 때문에 다시 나타난 것이며, 재시험을 통해서 완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아틀란티스 문명 말기 증세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며, 그 때의 시민들이 다시 환생하여 현대인들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 당시에도 4차 산업혁명이 있었고 디지털 시대였습니다. 과학문명이 인류들을 편리하게 해 주었으나, 종속 관계가 되었던 것입니다. 전자화폐가 경제를 이끌었고, 중앙 정부가 통제하고 있었답니다. 이때에도 개인 자산을 공유 자산(共有資産:Joint property)으로 하였다가, 결국 정부에서 통제하는 공유 자산(公有資産:Public property)으로 수용한 것입니다. 마치 사회주의 경제를 보는 것 같지요. 여러분은 이때의 실패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재시험을 통해 그 상황이 다시 연출되고 있는 것인데, 전자화폐가 특정세력들의 권력 유지용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되겠지요.

여러분이 우매(愚昧)하여 저들의 계략에 또 다시 놀아난다면 과거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는 것으로서 그 책임이 매우 엄중하다는 것입니다. 첫 시험에서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시험에서는 실수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구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둠은 여러분을 지배하기 위해서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본래 목적은 여러분의 체험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설령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그렇다는 것이며, 디지털 시대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스마트 시티, 디지털 경제가 그런 것이고, 비트 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 화폐가 도입되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여러분을 통제하려는 목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여러분의 체험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저들도 여러분과의 서약을 이행하는 것으로서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신성을 통해서 펼쳐지는 것들을 즐기면서 서로 격려하며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 부작용 없이 역할을 완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디지털 화폐는 일단 스마트폰에 들어갈 것이지만, 인체에 삽입하는 칩으로 가기 위한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데, 결국 다르파 하이드로겔 칩을 인류들에게 이식시킬 것입니다. 전자 지갑이 칩에 들어가는 것이며, 이것을 싫어할 신세대는 없습니다. 구제도를 이용해서 자산 관리를 해 왔던 기성세대들이 저항할 것이나, 이미 모든 것을 예상하고 준비해 왔던 저들에 의해 초기 진화될 것입니다. 저들은 하나의 정부를 세울 것이고, 유엔군을 경찰로 해서 질서를 잡을 것이며, 저항세력들을 피마 캠프에 가둘 것입니다.

전자 화폐는 저들의 통제 정치를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인류들을 돈으로서 통제하는 것이고, 저들의 뜻에 의해 하나의 경제 시스템이 들어서는 것입니다, 각국의 통화를 하나로 통합하여 경제를 주무르는 것이며, 각국의 채무와 개인들과 기관들의 빚을 담보로 해서 저들의 뜻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외국 자본에 의해 휘둘렸던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십니다. 비난은 하겠으나 돈을 빌려 쓴 입장에서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쓸 때는 좋았지요. 하지만 갚을 능력이 되어 갚으려고 하여도 저들이 받지 않는다면, 그 대신 칩을 삽입하라고 하면 빼도 박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빚을 지고 있다면 저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여러분 표현처럼, 을이 되어 끌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저들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이 빚을 모두 정리하고, 경제적으로 끌려가지 않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칩을 받지 마시고, 프린팅 문신도 받지 마시고, 의식을 깨워서 저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 시라야 크녹세스님의 권유에 따라 에이스카풀루스가 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