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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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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06-24 (월) 09:05
조회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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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전경>에 진실은 만복(萬福)의 근원이요, 거짓은 모든 죄악의 근본이 된다(교법 3장 24절)고 하셨으니, 진실과 거짓은 마음의 작태(作態)에서 성패(成敗)로 가름되므로, 비록 잠자는 사이일지라도 방심을 거두라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또 각도문(覺道文)에 “구기실 이불구외식(求其實 而不求外飾)하고, 구기물지사리 즉구기천연이불구조작(求其物之事理 則求其天然而不求造作)”이라 하신 것은, 진실은 양심에 있고 겉치레가 아니며, 만물의 사리(事理)를 구함에 있어 본래의 천연 섭리 그대로를 찾고 인위적으로 조작하지 말라는 말씀이니 항상 참되고 꾸밈이 없도록 함을 수도로써 이루어야 할 것이다.진실진실이란 인간에게 주어진 본래의 참된 마음씨니, 자식이 부모를 위하는 마음, 조상추모(祖上追慕)의 마음, 제자가 스승을 받들고 배우는 마음, 경신존천(敬神尊天)의 마음이다. 인간의 진실한 천품성(天稟性)이니, 이 천품성이 인간의 윤리도덕의 바탕이 된 것이다.임원들은 포덕과 교화육성(敎化育成)하는 데 있어, 훈회와 수칙을 계율로 삼아서 말부터 미덥게 하고 행실은 품위를 잃지 말며, 온공자허(溫恭自虛)하여 질서를 확립하고 계도(啓導)의 정(情)을 베풀어 서로 간에 자비의 화합을 이룩하라. 이것으로 신(信)이 결성(結成)되는 것이다.진실은 겉치레가 없으니 만복(萬福)의 근원이 되며, 인위적인 조작으로 자연 섭리를 왜곡하면 도리어 화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에 <전경>에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교법 2장 3절)라 하신 것이다.거짓거짓은 기만(欺瞞)이니 수칙에 무자기(無自欺)는 도인의 옥조(玉條)라 하신 뜻은, 기만으로 마음이 공허하면 말부터 실(實)이 없어 이상을 구현하지 못하고 행동 또한 바르지 못하여져 일마다 허구성에 사로잡히다가 마침내는 위선자(僞善者)가 되어 허세로 일을 그르쳐 망치게 되니, 이것이 다 속이는 데서 비롯됨을 깨달아서 무자기를 근본으로 하라고 하신 말씀이다.<전경>에 헛말로 꾸미면 부서질 때는 여지가 없다(교운 1장 36절)고 하셨는데, 진실이 없는 일도 시작은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멸망뿐이라는 뜻이니 이는 곧 마음이 병들었기 때문으로, 육체적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여 고치기를 등한시한다면 결과적으로 외롭고 고독하게 사라지리라는 깨우침이라.거짓이란1) 위세를 부려 지위를 노리는 것,2) 자존(自尊)으로 남을 멸시하는 것,3) 공리(功利)를 과장하기 위하여 자기 사람을 만들기에 힘쓰는 것,4) 허물을 은폐하기 위하여 아첨하는 것등이니, 이러한 일을 시행하는 자는 허구심(虛構心)에 여념이 없는 법이다. 끝내는 외로워지고 고독이 온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니, 이 모두가 과부족을 반성하지 않은 까닭이다.<전경>에 “우리 일은 남을 잘되게 하는 공부이니라”(교법 1장 2절)하셨으니, 이상의 네 가지 예를 든 것은 사람으로서 범하기 쉬운 몇 가지이므로, 임원들은 항상 현실에서 당래(當來)의 복을 목적으로 닦아 나가는 우리 도인들을 대순의 도인으로 교화 육성하여, 진리 도통의 목적 달성에 부족함이 없도록 책임을 다하여 나가기를 명심불망(銘心不忘)하여야 한다.훈시(198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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