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 인도(人道)의 본래정신(本來精神)이다.
[상제님]
원수의 원을 풀고 그를 은인과 같이 사랑하라. 그러면 그도 덕이 되어서 복을 이루게 되나니라. (교법 1장 56절)
[도주님]
남녀 혼인은 인륜의 대사니 바로 오도의 강령인 음양합덕이니라. 태극의 도리가 그 원원(元元)이 음양합덕이니, 일음일양이 바른 자리를 지키며 기동함으로써 우주의 삼라만상이 생성발전하는 이것이 곧 정음정양(正陰正陽)의 근본원리니라. 혼인이 시속에서 말하는 사랑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합덕ㆍ조화의 도리를 기초로 하여야 하느니 너는 이를 평생 명심하라.
사기한(詐欺漢)의 말에도 참이 있고, 현인(賢人)의 말에도 거짓이 있음을 아는 자는 곧 음양합덕을 보는 눈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참과 거짓, 사랑과 미움, 밝음과 어둠을 굳이 분별하지 말라, 오직 태극기동의 합덕ㆍ조화를 체인(體認)ㆍ회득(會得)함이 마음 공부니라.
[도전님]
인류의 평화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여 인보상조(隣保相助)의 미덕으로 밉고 고움이 없이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도의 무한대한 진리에 있음을 이해하라.
모든 사람들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고 아껴서 마음으로 따르도록 하여 포덕하라.
<대순지침>
항상(恒常) 남을 사랑하고 어진 마음을 가져 온공(溫恭) 양순(良順) 겸손(謙遜) 사양(辭讓)의 덕(德)으로써 남을 대할 때에 척(慼)을 짓지 않도록 하라. <대순진리회요람>
우리는 조국인 우리의 국가를 아끼고 혈통(血統)을 같이한 우리 형제자매들은 서로가 사랑하며 화합하고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
충성이란 국민으로서 국법을 준수하고 사회 윤리도덕을 준행하며 맡은 바의 임무에 충실하고 상호 이해로써 융화단결하여 조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다.
인류가 무편무사(無偏無私)하고 정직과 진실로써 상호 이해하고 사랑하며 상부상조의 도덕심이 생활화된다면 이것이 화평이며 해원상생(解冤相生)이다.
구천상제께서는 어느 족속의 인류이건 간에 밉고 고움의 차별 없이 한결같이 다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는 상제님의 손(孫)으로 한 동기(同氣) 형제를 이루었으니 서로가 존중하고 사랑하며 화평(和平)하여야 한다.
<포덕교화기본원리>
잘못이란 사랑으로 이어지는 인도(人道)의 본래정신(本來精神)을 저버리는 웅패(雄覇)의 인습 때문이니, <전경>에도 묵은 기운이 채워있는 곳에는 새 운수를 감당키 어렵다 하셨다. 이러므로 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하신 것이니, 우리 도인들은 훈회와 수칙으로 일상 자신을 깨달음으로 반성하여 교화에 힘을 기울이고, 심덕(心德)으로 너그럽고 착하게, 구덕(口德)으로 말을 덕기(德氣)있게, 신덕(身德)으로 행동과 처신을 바로 하여 현명한 수도자의 자질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1986. 5. 20)
이웃의 윗사람은 존경하고, 같은 또래에게는 믿음을 주고, 아랫사람은 사랑하고, 이것을 바로 알아 지킬 일을 지키는 것이 이웃화합이다. (1987. 2. 1)
이웃 간에도 어른을 공경하고, 손아랫사람들에게는 윗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하여 애휼 지도(愛恤指導)해야 하며, 친구 간에도 서로 믿음으로써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린 사람들에게는 자기 자식과 같이 생각하고 사랑을 베풀어 주어야 합니다. 서로가 이러한 마음을 가진다면 화합이 절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화합됨으로써 서로의 깊은 정이 오고 가는 것입니다. (1987. 4. 3)
선각도 후각을 애지중지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 수하를 애휼(愛恤)로 지도하여야 한다. 밉고 고운 게 없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할 때는 아무리 늙어도 갓 낳을 때와 같은 생각을 한다. 애휼이란 갓난아기 다루듯이 하는 마음이다. 자식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다. 다 컸으니까 잘해나갈 것이라는 마음이 잘 안 든다. 아래 도인도 그렇게 키우면 모두 다 올바른 도인으로 만들 수 있다. 수반한테 잘못이 있으면 그것은 선각의 책임이지 수반의 책임은 아니다. 몰라서 잘못한 것은 잘하도록 가르쳐 줘야 한다. 그러면 후각이 선각 생각하기를 ‘저 사람은 진짜 도인이다.’ 한다. 잘해나가야 우리가 원하는 소원이 빨리 이루어진다. (1990. 1. 30)
해원상생이란 사랑인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이 아니다. 쉽게 말해 아무 원망이 없고 미운 게 없는 그것이 해원상생이다. 해원상생을 생활해 나가려면 이해해야 한다. 이해 없이는 안 된다. 이해가 해원상생의 원리이다. 말로만 말고 해원상생을 몸으로 실천해 생활해 나가는 것, 그것이 수도다. 미운 게 없고 원망이 없으면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 예를 들어 부모가 어린애를 길러 나가는 그런 것이다. 밉지가 않고 귀찮지가 않고 원망스러운 게 없다. 밉고 귀찮으면 못 기른다. 이해 없이는 안 된다. 이해해야 한다. (1991. 4. 20)
망기가(忘其家)란 가정을 버리라는 게 아니다. 결혼해 아들, 딸을 낳아서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가정이라면 내가 있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다. 망기가란 쉽게 말해 도를 믿는 데 있어서 아내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얘기이다. 가정을 버린다면 왜 상제님께서 “세무충(世無忠), 세무효(世無孝), 세무열(世無烈) 시고천하개병(是故天下皆病)”이라 하셨겠느냐? 망기친이라면서 세무효라 하셨겠느냐? 망기가라면서 세무열이라 하셨겠느냐? 망기친이 부모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부모를 잊으라 하면 효가 왜 있겠느냐?
열(烈)은 여자에게만 한한 것이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다. “열녀(烈女)는 불사이부(不事二夫)요, 충신(忠臣)은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는 말이 있다. 도를 믿는데,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믿으라는 그런 뜻이다. 충효열이 세상의 강령이다. 열이란 여자는 남자를 하늘과 같이 존경하라는 것이고, 남자는 여자를 땅같이 귀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들이나 딸이 물에 빠져 죽는다고 생각해 보라.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죽든지 살든지 뛰어들어가지, 보고만 있지 않는다. 부부간에 남편이 병신이라도, 남들은 병신으로 봐도 부인이 볼 때는 세상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못 산다. 부인 사랑이나 자식 사랑이나 남편 사랑이나 다 똑같은 것이다. 망기가란 남자는 여자 또는 자식, 여자는 남자 또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를 믿으면 안 될 리가 없다는 것이다. 남자는 자식과 여자를 귀중하게 생각하고, 여자는 남편과 자식을 귀중하게 생각한다. 이 마음을 가지고 도를 믿으면 안 되는 것이 없다. 가장은 하늘과 같고 부인은 땅과 같다. 망기가라 해서 가정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잘못 이해하는 것이 많다. (1991. 12. 5)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공경하는 것에 진실한 마음이면 그것이 도인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운수가 없고 도통이 없다. 자기 위치에서 자기 도리를 잘하는 것이다. 가끔 선⋅후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자기 자리의 위치에서 그 본뜻만 지키면 된다. 알긴 알지만 행하기가 어렵다. 밖의 사람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행하기 쉽고 또 당연히 해야 한다. 그것을 안 하면 운수도 못 받고 도통도 못 받으니 해야 한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가 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해원상생이다. 우리는 해원상생 원리에 의해서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해야 할 도리를 다하면 되는 것이다. (1993. 4. 1)
사람은 자기 정신이 있고, 누구나 자존심이 있는 것이다. 밖의 사람들은 모르고 그런다지만, 도인들은 말 한마디라도 척 짓는 언행을 하면 안 된다. 참배를 왔다가 가서 믿건 안 믿건, 밖의 사람들은 잘 모르고 그러니 절대 척 지을 말과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언제나 해원상생의 원리에 입각해서 덕을 쌓아나가야 한다. 해원상생으로 행동하고 말을 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복을 받는다. 척을 지으면 복을 못 받는다.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 그게 해원상생이다. 척을 지으면 여러 가지가 막혀서 안 된다. (199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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