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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합덕(陰陽合德)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5-01-27 (월) 08:36 조회 : 278
음양합덕(陰陽合德)

음양합덕 - 음양의 최대원리(最大原理)


[상제님]

그는 “건곤(乾坤)이 있을 따름이요
이곤(二坤)이 있을 수 없사오니
일음 일양이 원리인 줄 아나이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너의 말이 옳도다”고 하시고…
“너는 정음 정양의 도수니
그 기운을 잘 견디어 받고 정심으로 수련하라”…
(공사 2장 16절)

종도들의 음양 도수를 끝내신 상제께서 이번에는
후천 5만 년 첫 공사를 행하시려고 어느 날 박 공우에게
“깊이 생각하여 중대한 것을 들어 말하라” 하시니라.
공우가 지식이 없다고 사양하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라 아뢰기를
“선천에는 청춘과부가 수절한다 하여 공방에서
쓸쓸히 늙어 일생을 헛되게 보내는 것이 불가하오니
후천에서는 이 폐단을 고쳐 젊은 과부는 젊은 홀아비를,
늙은 과부는 늙은 홀아비를 각각 가려서
친족과 친구들을 청하고 공식으로 예를 갖추어
개가케 하는 것이 옳을 줄로 아나이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네가 아니면 이 공사를 처결하지 못할 것이므로
너에게 맡겼더니 잘 처결하였노라”고 이르시고
“이 결정의 공사가 5만 년을 가리라”고 말씀하셨도다.
(공사 2장 17절)


[도주님]

천하대세는 오늘 이 일(해방)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삼계가 모두 태극의 원리로 음양이 기동하리니
한국이 그 중심핵이 되느니라.
그러나 좋은 일에는 마(魔)가 많아
단절과 분열이 차차 더 심해질 조짐도 있으니
도인들에게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합덕(合德)과 조화(調化)로
잘 교화하여 좋은 날을 보고 살도록 인도하라.

조화는 신명과 사람 사이의 가장 중요한 요체요,
합덕은 음양의 가장 큰 원리라.
비도(非道)와 사법(邪法)에는
조(調)도 화(化)도 없고 합(合)도 덕(德)도 없으니
오직 정도와 진법이 우리 도니라.

내 너희를 위하여 가정규범의 원리를 말하리라.
태극의 진리가 정음정양(正陰正陽)임은
이미 구천상제께서 말씀하신 바이나
그 뜻은 남편이 남편답게 아내가 아내답게 제 도리를 다하며
서로 위하고 서로 화하여 합덕하는 것이니
태극진리가 곧 가정규범의 원리니라.
이는 한 가정뿐 아니라 국가 사회 나아가서는
세계, 우주 구성 움직임의 원동력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태극은 음양이니 음양이 조화한 합덕으로
개인이 생활하고 사회가 유지되면
그것이 하늘의 이치에 순응하고
인간의 윤리에 부합됨이니라.
너와 나가 화합(和)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화합하고,
형과 동생이 화합하고,
부부간에 화합하면 인륜이 되고,
정부와 국민이 화합하고,
자산가와 근로자가 화합하고,
지주와 작인이 화합으로 생활하는 것이
바로 윤리도덕의 사회니라.
여기에 만일 원척이 있으면 해원하여야만
상생의 길이 트여 완전한 합덕이 되리라.

내 일찍이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冤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을
우리 도 신조(信條)의 원천으로 게시하였거니와
이 진리를 활연관통(豁然貫通)하는 것이
곧 우주 전체의 원리와 인간의 생활 윤리를 체득함이니라.
선이니 악이니 하는 인간의 언어 문자에 구애됨이 없이
음양합덕의 태극진리로 생활하는 사람은
저절로 인의와 자비, 박애를 실천함이니
이에 법률이나 사회질서 또한 절로 형성될 것이라.
이것이 곧 무위자연의 원칙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들 도인은
항상 합덕 조화 상생의 진리로 생활할지니라.

육체현실과 심령이상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바로 음양의 도리니
육체만 위주하여 심령을 버리거나
이상만 앞세워 현실을 외면함도 음양합덕이 아니니
육체와 심령의 조절이 곧 합덕이니라.
돈을 벌기 위하여 공부를 버리면 그것은 짐승의 일이요,
이상만 찾고 현실을 버리면 아표신(餓莩神)이 될 뿐이니
도는 합덕이라야 이루어지리라.
또 도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농사에도, 장사에도 있으니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심적기도(心的祈禱)와 아울러
도를 함께 닦아야 함이 합덕이니라.

너무 먹으면 창증(脹症)이 생기고
너무 못 먹으면 허증(虛症)이 생기며
너무 잘 입으면 사치요, 너무 못 입으면 남루니라.
도인은 불가과잉(不可過剩) 불가불급(不可不及)
불가부족(不可部足)이니, 이 또한 음양합덕의 도수요, 조화니라.

이렇게 한 번 생각하여 보라.
만일 이 세상사람이 모두 선비가 되었다고 가정하자.
하다 못해 승이나 신부가 되었다 하자.
그것이 좋은 세상이냐 하면 그렇지 않으니
정치는 누가 하며 농공상업은 누가 하느냐?
우리가 사는 사회는 씨뿌리고 가꾸는 농부는 물론이요,
땔 나무 하는 사람 심지어 술을 파는 사람과
담배를 파는 사람도 모두 필요한 사람들이라
백정도 소중하고 어부도 공로가 있으니
범사에 적부적우열(適不適優劣) 선과 악을
함부로 평하여 단정할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직위의 높고 낮음과
직업의 귀하고 천함을 따질 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닌 생명, 생기(生氣), 생업(生業)을 소중히 알고
성, 경, 신으로 하는 사람이 바른 인간이니라.

정음정양의 운도가 과학기구로도 나타나고
부녀들의 사회활동에도 나타나서
앞으로 대도의 진법을 배우고 닦으려는 사람이 속출하리라.

음양합덕은 태극원리니 음양은 곧 태극이라
동체원리(同體原理)로서 말하면
손바닥은 음, 손등은 양, 서책의 표지는 양, 안 쪽은 음,
맑게 갠 하늘은 양, 비가 오는 하늘은 음이며,
이체원리(異體原理)로는 하늘은 양, 땅은 음,
태양은 양, 달은 음, 남자는 양, 여자는 음임과 같으니라.
이러한 음양이 서로의 덕성을 화합시키는 것이 음양합덕이니
가장 가까운 일로는 부부의 도가 이것이고
가장 큰 것은 천지며 우주니라.


[도전님]

도가 음양이고 음양이 이치고 이치가 진리다.
이것도 연원에서 나온다.
항시 상대가 있듯이, 앞이 있으면 뒤가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옆이 있으면 다른 옆이 있다.
원시반본(原始反本)이란 아주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글씨 그대로라면 그렇게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만 돌아가야지
모든 것이 돌아가면 무엇하겠느냐!
원(原)이란 처음 시작한 거기에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근원(근본) 원(原)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1984. 12. 27)

종교는 신앙으로써,
인간들이 소망하는 선행을 귀의처 삼아
현세를 바로 깨닫고 내세안락(來世安樂)에 동귀하고자
인연을 따라 사사상전(師師相傳)으로 신앙의 대상(對象)에
굳게 맹세하고 교리⋅신조를 지키고 광선(廣宣)하며
신념을 굳게 세워나가는 것이다.
오직 사람의 도리를 극진히 하면 복이 스스로 따르는
자연섭리(自然攝理)의 덕을 입게 마련이니,
이는 합덕진리(合德眞理)의 일원신앙(一原信仰)의
정종(正宗)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1985. 7. 3)

금년에는 솔선수범, 가정화목, 이웃화합을
꼭 실천하고 생활화하도록 하라.
이것은 전 도인이 다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원리가 된다.
음양합덕, 신인조화, 도통진경의 본위가 된다.
이것이 안 되면 지탄받는 일이 생긴다. (1987. 2. 1)

도는 음양(陰陽)이고 사상(四象), 오행(五行)이며
1년, 12월, 360일이다.
모든 조화⋅법칙은 음양에서 나온다.
음양의 원리에 의해 1년 12월에 사철이 다 들어가 있으며,
또 여기에 72후(侯)가 들어있어 모든 조화가 그 안에 다 있다.
음양의 이치로 변화하니 그것이 도이다. (1989. 4. 12)

앞으로는 지천태(地天泰)의 정역(正易)이니
땅이 제일 높고, 그래서 음을 먼저 친다.
땅 운이 더 크다. 음양이라고 음부터 말하게 된다.
그것은 음의 기운이 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여자 운(運)이 더 크다.
상제님 재세 시 공사 보실 때는 여자들 이름도 안 지었다.
여자들은 남의 집에 가지도 못했다.
현재는 남녀평등이다.
남녀동등권은 실제의 그늘(그림자)이 서지는 것이다.
실지 물건이 있으면 그늘도 함께 있지 않으냐? (1989. 4. 12)

동지⋅하지는 천지의 음양이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천지 대치성(大致誠)이다.
우리의 기념치성과 다 같다. (1989. 6. 29)

시간에도 음양이 있고 날짜에도 음양이 있어
그날의 음, 양에 맞추어 기도주, 태을주를 읽는 것이다.
(1991. 2. 12)

천지(天地)를 도(道)라 하고,
천지가 음양(陰陽)이다. (1991. 2. 12)

증산(甑山), 정산(鼎山)의 도가 음양의 도다. (1991. 2. 12)

남녀 간에는 반드시 구별이라는 게 있다.
그렇다고 남녀평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남녀의 권리는 동일하다.
상제님의 공사이므로 밖의 사람보다 오히려 더 지켜야 한다.
이것을 부정하면 상제님의 도수를 부인하는 것이다.
권리는 다 같다. 단, 남녀의 위치가 다르다.
자기 위치에서 취할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여자의 위치에서, 남자는 남자의 위치에서
할 일을 수행하고 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잘 조절하고 조화시켜야 한다.
우주에도 하늘이 있고 땅이 있어 잘 조화가 이루어지면
만물이 화성(化成)한다.
이것이 음양조화이고 이것이 잘되어야 성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멸망하고 만다.
우리의 도가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이런 것이다. (1991. 4. 20)

앞으로의 정역 시대는 음양이 아주 순조롭게 된다.
순조로우면 만물이 화생한다.
어그러지면 난잡해지고 해원상생이 될 수 없다.
멸하는 것이다.
우리가 상제님의 정역 시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1991. 4. 20)

우리가 자신하는 것은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이다.
도통진경은 도를 통하는 것이고,
음양합덕은 대립된 것이 화합되어 상부상조하고 도와주는 것이고,
신인조화는 신과 사람이 조화가 되는 것인데
이것을 도통이라고 한다.
이것이 되면 화합이 되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
지상낙원이든 무엇이든 다 여기에 있다.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다.
신인조화 즉 도통이 되면 모든 것을 속일 수가 없다.
그래서 이후에는 형벌이 없게 되는 것이다. (예시 81절)
(1991. 9. 28)

도가 이치다. 도라는 것은 천지 음양이고,
이것이 이치이고, 이치가 경위다.
옷감 짜는 데 씨줄, 날줄과 같은 것이다.
이것이 잘 되면 좋은 옷감이 나오고
잘못되면 나쁜 옷감이 나온다.
그게 도덕이고 질서다. (199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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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결점이라고 생각했던 그것이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장점인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치(理致)로 보면 장점이랄 것도 없고
결점이랄 것도 없습니다.
하나의 막대가 있을 때 어떤 사람은 길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짧다고 한다면 누구의 말이 맞는 말이겠습니까?
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다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짧은 것보다는 길 것이고 긴 것보다는 짧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비를 가리기보다는 늘 합덕(合德)과 조화(調化), 상생(相生)을
생활의 원리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 만물은 음양합덕(陰陽合德)의 원리로 존재합니다.
전적인 양(陽)이 없고 전적인 음(陰)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전적으로 옳거나
전적으로 그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일러
올바름이라 한다(不受全是全非曰義).”(교법 3장 47절)
하셨습니다. 자연에서 나는 진짜 보석은
항상 조금이라도 불순물이 섞여 있게 마련입니다.
불순물이 전혀 없다면 그것은 인위적으로 만든 가짜입니다.
사기꾼의 말에도 참이 있고,
성인의 말에도 거짓이 있을 수 있음을 아는 것이
음양합덕의 존재원리를 보는 안목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도하면서 완벽을 추구하되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어디서 누군가의 부족한 모습을 보더라도
미워하는 마음을 두지 말고 잘 용서하여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수도 된 마음가짐입니다.

<대순회보> 184호, 일각문, 금이 간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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