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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後天)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12-27 (금) 08:52 조회 : 368
후천(後天)


[상제님]

선천에서는 매백골이장지(埋白骨而葬之)로되 후천에서는 불매백골이장지(不埋白骨而葬之)니라. (행록 1장 37절)

상제께서 대원사에서의 공부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방에서 나오시니 대원사 골짜기에 각색의 새와 각종의 짐승이 갑자기 모여들어 반기면서 무엇을 애원하는 듯하니라. 이것을 보시고 상제께서 가라사대 “너희 무리들도 후천 해원을 구하려 함인가” 하시니 금수들이 알아들은 듯이 머리를 숙이는도다. 상제께서 “알았으니 물러들 가 있거라”고 타이르시니 수많은 금수들이 그 이르심을 좇는도다. (행록 2장 15절)

상제께서 이듬해 4월에 김 형렬의 집에서 삼계를 개벽하는 공사를 행하셨도다. 이때 상제께서 그에게 가라사대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따라서 행할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느니라. 그것을 비유컨대 부모가 모은 재산이라 할지라도 자식이 얻어 쓰려면 쓸 때마다 얼굴이 쳐다보임과 같이 낡은 집에 그대로 살려면 엎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불안하여 살기란 매우 괴로운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개벽하여야 하나니 대개 나의 공사는 옛날에도 지금도 없으며 남의 것을 계승함도 아니요 운수에 있는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지어 만드는 것이니라. 나는 삼계의 대권을 주재하여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무궁한 선운을 열어 낙원을 세우리라” 하시고 “너는 나를 믿고 힘을 다하라”고 분부하셨도다. (공사 1장 2절)

상제께서 “선천에서는 인간 사물이 모두 상극에 지배되어 세상이 원한이 쌓이고 맺혀 삼계를 채웠으니 천지가 상도(常道)를 잃어 갖가지의 재화가 일어나고 세상은 참혹하게 되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천지의 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한을 풀고 상생(相生)의 도로 후천의 선경을 세워서 세계의 민생을 건지려 하노라. 무릇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신도로부터 원을 풀어야 하느니라. 먼저 도수를 굳건히 하여 조화하면 그것이 기틀이 되어 인사가 저절로 이룩될 것이니라. 이것이 곧 삼계공사(三界公事)이니라”고 김 형렬에게 말씀하시고 그 중의 명부공사(冥府公事)의 일부를 착수하셨도다. (공사 1장 3절)

상제께서 어느 날 후천에서의 음양 도수를 조정하시려고 종도들에게 오주를 수련케 하셨도다. 종도들이 수련을 끝내고 각각 자리를 정하니 상제께서 종이쪽지를 나누어 주시면서 “후천 음양 도수를 보려 하노라. 각자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점을 찍어 표시하라”고 이르시니 종도들이 마음에 있는 대로 점을 찍어 올리니라. “응종은 두 점, 경수는 세 점, 내성은 여덟 점, 경석은 열두 점, 공신은 한 점을 찍었는데 아홉 점이 없으니 자고로 일남 구녀란 말은 알 수 없도다”고 말씀하시고 내성에게 “팔선녀란 말이 있어서 여덟 점을 쳤느냐”고 물으시고 응종과 경수에게 “노인들이 두 아내를 원하나 어찌 감당하리오”라고 말씀하시니 그들이 “후천에서는 새로운 기력이 나지 아니하리까”고 되물으니 “그럴듯하도다”고 말씀하시니라. 그리고 상제께서 경석에게 “너는 무슨 아내를 열둘씩이나 원하느뇨”고 물으시니 그는 “열두 제국에 하나씩 아내를 두어야 만족하겠나이다”고 대답하니 이 말을 들으시고 상제께서 다시 “그럴듯하도다”고 말씀을 건네시고 공신을 돌아보시며 “경석은 열둘씩이나 원하는데 너는 어찌 하나만 생각하느냐”고 물으시니 그는 “건곤(乾坤)이 있을 따름이요 이곤(二坤)이 있을 수 없사오니 일음 일양이 원리인 줄 아나이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너의 말이 옳도다”고 하시고 “공사를 잘 보았으니 손님 대접을 잘 하라”고 분부하셨도다. 공신이 말씀대로 봉행하였느니라. 상제께서 이 음양 도수를 끝내시고 공신에게 “너는 정음 정양의 도수니 그 기운을 잘 견디어 받고 정심으로 수련하라”고 분부하시고 “문왕(文王)의 도수와 이윤(伊尹)의 도수가 있으니 그 도수를 맡으려면 극히 어려우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공사 2장 16절)

종도들의 음양 도수를 끝내신 상제께서 이번에는 후천 5만 년 첫 공사를 행하시려고 어느 날 박 공우에게 “깊이 생각하여 중대한 것을 들어 말하라” 하시니라. 공우가 지식이 없다고 사양하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라 아뢰기를 “선천에는 청춘과부가 수절한다 하여 공방에서 쓸쓸히 늙어 일생을 헛되게 보내는 것이 불가하오니 후천에서는 이 폐단을 고쳐 젊은 과부는 젊은 홀아비를, 늙은 과부는 늙은 홀아비를 각각 가려서 친족과 친구들을 청하고 공식으로 예를 갖추어 개가케 하는 것이 옳을 줄로 아나이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네가 아니면 이 공사를 처결하지 못할 것이므로 너에게 맡겼더니 잘 처결하였노라”고 이르시고 “이 결정의 공사가 5만 년을 가리라”고 말씀하셨도다. (공사 2장 17절)

이 도삼이 어느 날 동곡으로 상제를 찾아뵈니 상제께서 “사람을 해치는 물건을 낱낱이 세어보라” 하시므로 그는 범ㆍ표범ㆍ이리ㆍ늑대로부터 모기ㆍ이ㆍ벼룩ㆍ빈대에 이르기까지 세어 아뢰었도다. 상제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사람을 해치는 물건을 후천에는 다 없애리라”고 말씀하셨도다. (공사 3장 8절)

이제 해원시대를 맞이하였으니 사람도 명색이 없던 사람이 기세를 얻고 땅도 버림을 받던 땅에 기운이 돌아오리라. (교법 1장 67절)

후천에서는 그 닦은 바에 따라 여인도 공덕이 서게 되리니 이것으로써 예부터 내려오는 남존여비의 관습은 무너지리라. (교법 1장 68절)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후천에서는 약한 자가 도움을 얻으며 병든 자가 일어나며 천한 자가 높아지며 어리석은 자가 지혜를 얻을 것이요 강하고 부하고 귀하고 지혜로운 자는 다 스스로 깎일지라”고 이르셨도다. (교법 2장 11절)

지난 선천 영웅시대는 죄로써 먹고 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는 선으로써 먹고 살리니 죄로써 먹고 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써 먹고 사는 것이 장구하랴. 이제 후천 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써 먹고 살 도수를 짜 놓았도다. (교법 2장 55절)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라. 마음을 부지런히 하라. (교법 2장 56절)

후천에는 계급이 많지 아니하나 두 계급이 있으리라. 그러나 식록은 고르리니 만일 급이 낮고 먹기까지 고르지 못하면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교법 2장 58절)

또 하루는 경석에게 가라사대 “갑오년 겨울에 너의 집에서 3인이 동맹한 일이 있느냐”고 물으시니 그렇다고 대답하니라. 상제께서 “그 일을 어느 모해자가 밀고함으로써 너의 부친이 해를 입었느냐”고 하시니 경석이 낙루하며 “그렇소이다”고 대답하니라. 또 가라사대 “너의 형제가 음해자에게 복수코자 함은 사람의 정으로는 당연한 일이나 너의 부친은 이것을 크게 근심하여 나에게 고하니 너희들은 마음을 돌리라. 이제 해원시대를 당하여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하나니 만일 너희들이 이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후천에 또다시 악의 씨를 뿌리게 되니 나를 좇으려거든 잘 생각하여라” 하시니라. (교법 3장 15절)

세계의 모든 족속들은 각기 자기들의 생활 경험의 전승(傳承)에 따라 특수한 사상을 토대로 색다른 문화를 이룩하였으되 그것을 발휘하게 되자 마침내 큰 시비가 일어났도다. 그러므로 상제께서 이제 민족들의 제각기 문화의 정수를 걷어 후천에 이룩할 문명의 기초를 정하셨도다. (교법 3장 23절)

상제께서 어떤 사람이 계룡산(鷄龍山) 건국의 비결을 물으니 “동서양이 통일하게 될 터인데 계룡산에 건국하여 무슨 일을 하리오.” 그자가 다시 “언어(言語)가 같지 아니하니 어찌 하오리까”고 묻기에 “언어도 장차 통일되리라”고 다시 대답하셨도다. (교법 3장 40절)

후천에서는 종자를 한 번 심으면 해마다 뿌리에서 새 싹이 돋아 추수하게 되고 땅도 가꾸지 않아도 옥토가 되리라. 이것은 땅을 석 자 세 치를 태우는 까닭이니라. (교법 3장 41절)

상제께서 “내가 삼계 대권을 주재(主宰)하여 선천의 모든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새 운수를 열어 선경을 만들리라”고 종도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씀하셨도다. 그 때가 더딘 것에 종도들이 한탄하면서 하루 바삐 상제께서 개벽을 이룩하시기만 기다리는도다. (권지 1장 21절)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서 선천에서의 상극에 따른 모든 원한을 풀고 상생(相生)의 도(道)로써 세계의 창생을 건지려는 상제의 뜻은 이미 세상에 홍포된 바이니라. (예시 6절)

그러므로 상제께서 오셔서 천지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에 쌓인 원한을 풀고 상생의 도를 세워 후천 선경을 열어 놓으시고 신도를 풀어 조화하여 도수를 굳건히 정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신 후에 인사를 조화하니 만민이 상제를 하느님으로 추앙하는 바가 되었도다. (예시 9절)

선천에서는 판이 좁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도(道)만을 따로 써서 난국을 능히 바로잡을 수 있었으나 후천에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도법을 합(合)하여 쓰지 않고는 혼란을 바로잡지 못하리라. (예시 13절)

상제께서 하루는 김 형렬에게 “삼계 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후천 선경(後天仙境)을 열어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고 말씀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제 말세를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 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고 이르시고 그에게 신안을 열어 주어 신명의 회산과 청령(聽令)을 참관케 하셨도다. (예시 17절)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에 있는 우물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이천 봉을 응기하여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하리라. 그러나 후천의 도통군자에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上有道昌中有泰仁下有大覺)”이라고 말씀하셨도다. (예시 45절)

선천에는 백팔 염주였으되 후천에는 백오 염주니라. (예시 77절)

후천에는 사람마다 불로불사하여 장생을 얻으며 궤합을 열면 옷과 밥이 나오며 만국이 화평하여 시기 질투와 전쟁이 끊어지리라. (예시 80절)

후천에는 또 천하가 한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수ㆍ화ㆍ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 (예시 81절)


[도주님]

나는 오늘 초패왕(楚覇王)의 원척을 풀었노라. 이제 후천 해원도수의 이 공사로써 그 원척을 풀었으니 이로부터 인간세상의 모든 원척이 차츰 풀리어 상생(相生)의 새 판국이 열리리라. 천지간의 원척이 신명과 사람 사이에도 쌓여 있고 또 나라와 나라 사이 금수초목(禽獸草木)까지 없는 곳이 없어서 군생(群生)이 척신 망령에 시달림을 받으니 어찌 영일(寧日)이 있으리요. 그러나 이 해원도수에 따라 모두 해원 광구되어 장차 5만년 청화선경(淸華仙境)이 절로 이루게 하리라.

도인들이 나에게 올리는 성금은 나 개인의 용전이 아님을 명심하라. 이는 내가 천명을 들어 대도를 밝게 드러내고 삼계를 광구하는 공사에 쓰이는 신성한 비용이며 천지공정(天地公庭)의 공금인 동시에 도인 각자의 성경신(誠敬信)을 나타내어 올리는 표상이며 후천복록(後天福祿)을 축적함이니라.

우리 도의 주일(主日)이 갑기일(甲己日)임은 토(土)를 취함이며 시속에는 7일이 주일이나 후천에는 5일이 주일이니라.

그대들이 도인으로서 이 체와 용에 따라 공부함은 개인의 도통 완공에도 목적이 있으나 천지인 삼계공사에 참여함이니 5만년 후천선경을 완성할 성사재인(成事在人)의 큰 뜻을 알라. 그러나 구천의 도수와 나의 법방이 아니면 이룰 수 없음을 각골명심할지어다.

나의 도는 구천상제님의 공사에 따르는 천지인 삼계의 대도니라. 어느 한 사람의 복이나 빌고 선이나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전 인류와 신명을 널리 구하여 함께 후천복록(後天福祿)을 누릴 수 있도록 하신 상제님의 도수로 진행되는 도이므로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라.

그대들도 이런 일은 알아두라. 불교의 교리가 좋다 하여도 현실에는 모순이 많으니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을 만들고 농사도 짓지 않다가 남이 지은 양곡을 얻어 먹으며 사는 걸사도(乞士道)에 불과하니라. 또 공자가 유교를 펴서 그 경서가 오늘까지 전하여 왔으나 그 많은 글들이 현실생활에 그다지 유용하지 못하니 이런 교들이 후천에 무용함은 구천상제님께서 이미 도수로 짜놓으신 바니라.

후천에는 선천의 반상과는 다르나 그 한계는 더욱 명확하되 도통의 높고 낮음으로써 이루어지리라.

선천에는 천상에 108천이 있음을 불가에서 본따 108염주를 써왔으나 후천에는 105천이 되니 금강산 유점사의 보리수도 그 열매가 예전에는 108개씩 열리다가 근년에는 105개씩 열리느니라.

그대들이 과학적 기계기술에 종사함이 곧 선경세계 건설에 동참함이니 이 모두 구천상제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임을 인식할지니라. 그러나 현세의 과학문명 발달만을 지상으로 알고 자연을 정복코자 하거나 상제님의 도수를 망각하고 천의를 거슬리는 사람은 후천의 새 기운이 돌 때 살아남지 못하리라.

속언에 부녀자를 가리켜 “솥뚜껑 운전수라”느니 “내상(內相)이라” 하는 것은 후천에 여자의 복록과 권한이 크게 될 것을 말함이니라.

해원상생은 우리도의 실천윤리의 대강령이니라. 해원은 신(神)ㆍ인간이나 인간 상호 간의 원척을 푸는 공사니 이는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로서 일본과 우리 민족도 이제는 해원될 도수가 이르니라. 또 천지만물이 오직 서로 생하기만 하는 후천세계의 상생은 이미 열렸느니라. 수생목(水生木)만 하지 않고, 수생화(水生火)도 하며, 인해(寅亥)만 합함이 아니라 인신(寅申)도 상합하는 상생상합(相生相合)의 무극대운이 후천선경의 도수니라.

도통진경은 우리 도의 목적이니 이는 개인의 이상인 동시에 우주 전체의 참된 경지이니라. 도통은 기사 이적을 능히 행하고 삼계를 자유자재로 임의로 운용하는 신통력도 있되 그런 일은 개인의 영성(靈性)에 의한 체험이며 오직 태극의 진리를 깨달아서 체득하는 것이 참된 도통이니라. 이러한 요체로 활연관통(豁然貫通)함이 5만 년 후천선경 우주 전체의 대도통이니라.

성경신을 다하면 나의 선선천(先先天)도 조명하고 후후천(後後天)도 감응하여 깨달을 수 있느니라.

선천의 천존, 지존시대는 신봉어천(神封於天, 신을 하늘에 봉함), 신봉어지(神封於地, 신을 땅에 봉함)였으나 후천의 인존시대는 신봉어인(神封於人, 신을 사람에게 봉함)이므로 신인조화(神人調化)하느니라.

선천은 봄과 여름이고 후천은 가을과 겨울이므로 지금은 가을(歌乙, 을미생이신 도주님을 노래함)이니라.

도란 재천(在天), 재지(在地), 재인(在人)하여 삼재(三才)에 미치지 않은 곳이 없으니 너희들 도인은 이미 천지인 삼계의 역군이 되어있느니라. 그러나 그로써 족하지 않으니 후천 삼계개벽의 역군이 되어야 하지 않으리요.

후천세계는 이미 구천상제님께서 천상신명과 인간계를 환하게 꿰뚫으셔서 짜놓으신 도수의 정(定)을 동(動)으로 작용시켜 지금 나아가고 있되 그 천기는 언제 어느 날이란 것을 말할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숫자나 일자 맞추기에 손가락을 꼽지 말라. 인위 조작이 되어 세상을 현혹시킬 근본이 되기 쉬우니라. 후천개벽의 큰 공사는 천지인 전체의 개벽이니, 이 또한 인간이 함부로 할 일이 아니니라. 다만 천기에도 일을 이룸에는 사람에게 있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연산 사람 김일부가 정역(正易)을 지어 선천과 후천의 교체를 설하고 불천불역지리(不遷不易之理, 옮기지도 바뀌지도 않는 이치)를 논하며 상제님께서 세상을 굽어보심을 기록하여 무극, 태극의 일부를 밝혔음은 장한 일이니라.

도리(道理)의 기둥인 8괘만 잘 알아도 되니 더 배우려고 힘쓰지 말라. 도통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니라. 더구나 후천에는 주역이 쓸데없느니라.

천지의 행하는 일은 도(道)요, 사람의 행하는 일은 교(敎)니 도는 깨달아서 통하고 교는 배워서 달통할 뿐이라. 그러므로 도통(道通)하면 통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 없고 능하지 않은 바가 없으나 교는 달통은 했으나 알지 못하고, 알아도 능히 행하지 못하니라. 도통을 예(例)하면 언어 문자도 통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 없고, 능히 말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므로 모든 나라의 언어 문자를 통일할 수 있느니라.

후천에는 청화명려(淸和明麗)한 투명한 세계이므로 인간과 신명이 조화하여 서로 합하고 서로 통하여 구별 없이 살게 되느니라.

구천상제님께서는 화천 직전에 창생의 질병을 대속하셨으나 나는 이미 50년 고생으로 대속하여 후천 창생으로 하여금 안락을 누리게 하였노라.


[도전님]

상제께서는 또 “내가 천지의 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한을 풀고 상생(相生)의 도(道)로 후천의 선경을 세워 세계의 민생을 건지려 하노라.”0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께서는 세계 인류를 광구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고, 이 세계를 위해 대순공사를 하신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는 상제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존재합니다. (1983. 7. 25)

복희선천은 봄이며 東이고 목신(木神)이며 삼(三)⋅팔(八), 목신사명(木神司命)이다. 다음으로 문왕후천은 여름이며 남(南)이고 화신(火神)이며 이(二)⋅칠(七), 화신사명(火神司命)이다. 이제 용화후천은 가을이며 서(西)이고 금신(金神)이며 사(四)⋅구(九), 금신사명(金神司命)이다. 사명(司命)이란 무슨 일을 책임으로 다하는 것을 말한다.

금신(金神)은 가을이다. 노래 가(歌), 새 을(乙), 그러니 을미생(乙未生)이 된다. 을(乙)은 갈 지(之) 자와 같고, 가는 것은 길이다. 상제님과 도주님의 연세가 25세 차이로, 절후 24를 빼면 하나가 남으니 도주님이 주인이신 것이다. 도주님을 모르면 생각할 필요가 없고 진리가 없는 것이다. 도주님을 모르면 상제님을 옛날에 훌륭했던 분이라고 그냥 믿는 데 그친다. (1984. 12. 26)

이 시간이 간다고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모레가 오는 것과 같이, 복희선천, 문왕후천, 용화후천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봄⋅여름⋅가을로 이어지는 것이 천지자연의 이치인 만큼 억지로 만들 수도 없다. 5천 년 전, 태호복희씨가 개국 초의 임금이었는데 황하수(黃河水)에서 용마(龍馬)가 그림을 지고 나왔다. 복희씨가 그것을 보고 천지 이치를 알게 되었다. 이것이 하도(河圖)이다. 우임금 때는 낙수(洛水)에서 거북이[神龜]가 그림을 지고 나왔다. 이것을 보고 낙서(洛書)라고 한 것이다. 모든 이치가 물에서 나온 것을 말함이다. 그래서 금산사에 금불을 모신 것도 용추못인 물에다 모신 것이다. 그러므로 연원(淵源)이라고 한다. 태호복희씨 때 용마가 하도(河圖)를 지고 나왔으니 용마부도(龍馬負圖)라고 하고, 우임금 때 거북이가 글을 지고 나왔으니 금구낙서(金龜洛書)라고 하고, 이번에는 용추 못에서 연원이 시작되므로 연원도통이라고 한다. 그래서 도통도 물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밝혀질 모양이다. 그것이 도통이다. (1984. 12. 27)

복희선천에는 건남(乾南), 곤북(坤北), 리동(離東), 감서(坎西)였고, 문왕후천에는 리남(離南), 감북(坎北), 진동(震東), 태서(兌西)였으며, 용화후천에는 곤남(坤南), 건북(乾北), 간동(艮東), 태서(兌西)가 된다. 그러므로 용화후천에는 지천태(地天泰)가 되고, 수명도 길어지는 것이다. 곤도운(坤道運)이 선다는 것은 땅이 크다는 것이다. 연원(淵源)을 바로 안다면 아침에 도를 받고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는 것이다. (1984. 12. 27)

복희씨 때나 문왕 때의 천지 이치가 하도, 낙서에 있다. 천지의 이치가 물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에도 후천 정역(正易) 연원도통(淵源道通)이다. 도통은 거기에 있다. 용마나 신구(神龜)나 마찬가지로 모든 이치가 물에 있다. 소가 도다. 소는 청림이고 12월이다. 1년 12달에 4철, 24절후가 있고, 이 변화의 조화가 도이다. 12월이 도이다. 소가 축(丑)이고 12월이다. 즉 도를 말한다. 야우등산(野牛登山)이라는 말이 있지 않으냐? 소에 관한 모든 비결은 청(靑) 자 하나로 돌아간다. 쇠꼬리02도 도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비결을 인용해서 교화 자료로 써서는 안 된다. 그것이 아니라도 할 말은 많다. 이 우주 안에 우리 도가 아닌 것이 없다. 비결로 교화하면 시한부로 되어버린다. 비결을 이용해서 교화하는 일은 안 된다. 그렇게 하지 마라. (1987. 4. 27)

포덕이란 상제님께서 천지신명(天地神明)들의 하소연에 따라 이 땅에 오셨고, 진멸지경(盡滅地境)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구하셔서 영원한 복록(福祿)이 있는 후천선경(後天仙境)으로 갈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과 이에 맞추어 수도함으로써 큰 운수(運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천하창생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포덕을 하는 데 있어서 편법을 쓰거나 구차한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정당하게 대순진리(大巡眞理)를 알려서, 상제님을 믿고 수도에 참뜻을 가진 사람에게 입도(入道)를 권해야 하는 것입니다. 포덕 숫자나 늘리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잘못하면 없는 말을 만들어 하게 되어 사회에 커다란 누를 끼치게 되고 타인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포덕하는 과정에서 시한부(時限附)의 이야기를 하여도 안 되며, 시대를 악용하여도 안 됩니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민주화(民主化)로 밝게 되어 나가는 세상이므로 상제님의 진리(眞理)로써 얼마든지 상대방에게 상제님을 믿게 하여 입도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1988. 7. 7)

복희(伏羲) 선천에는 신봉어천(神封於天)이어서 하늘이 모든 것을 맡아서 해나갔고 문왕(文王) 후천에는 신봉어지(神封於地)로 땅이 모든 걸 맡아서 해나가니 집 자리나 방위를 보았다. 이제는 신봉어인(神封於人)이다. 사람이 모든 걸 맡아서 해나간다. (1989. 6. 22)

상제님께서 인세(人世)에 계실 때 호가 증산(甑山), 도주님의 호는 정산(鼎山)이셨다. 시루 증(甑), 뫼 산(山), 솥 정(鼎), 뫼 산(山)이다. 시루는 솥 위에 얹혀야 조화가 나온다. 물도 있어야 하고 숯으로 불도 때야 하는데 용추못은 물이고, 숯은 불이니 조화가 나온다. 금불의 양쪽에 보호불이 두 개씩 있는데,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다. 금불과 보호불, 그 옆의 조그만 불이 합쳐서 두 개의 뫼 산(山) 자, 즉 출(出) 자를 이룬다. 이것은 산(山)이 두 개 있는 형상으로 증산, 정산을 의미한다. 완연하다. 다른 사람은 모른다. 우리 아니면 모른다. 절에서 하는 설명을 들어보면, 후천은 미륵불의 시대이고 그때는 이와 같이 키가 커진다고 한다. (1991. 2. 20)

옛날에는 모든 것을 하늘에 봉했고 지금은 모든 기운이 땅에 봉해져 있다. 그래서 방위를 보고 자리를 본다. 묘를 쓰는 데도 자리를 잘 써야 자손도 뻗고 죽은 사람도 잘되고, 또 산 사람도 집을 지으려면 자리가 좋아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사람이 모든 것을 하니 신봉어인(神封於人)이다. 옛날에는 신봉어천(神封於天)이고 지금은 신봉어지(神封於地)이며 앞으로는 신봉어인(神封於人)이다. 신명을 사람에게 봉하니 도통이라는 것이다. 후천에는 모든 것을 사람이 다 해나가고 사람에 의해 돼간다. 그래서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안 된다. 우리 공부가 봄⋅여름⋅가을⋅겨울의 자리를 맡는 것인데, 공부 자리를 빠지게 되면 절후가 빠지게 된다. 봄이나 여름이 빠지면 천지가 안 된다. 그러므로 자리가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꼭 들어갈 사람이 필요하고 그 자리를 못 지키면 안 들어가느니만 못한 것이다.

1년 360일을 사람으로 짜는 것이다. <전경>에 석가는 500명을 통케 하였고 공자는 72명을 통케 하였지만, 상제님께서는 닦은 바에 따라 누구나 다 통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으니,03 자리는 얼마든지 있다. 1년 360일이 체가 되며, 하루 안에는 24시간이 있고, 시간 안에는 분이 있고, 분 안에는 초가 있다. 후천에는 인간이 시, 분, 초 전체를 맡아서 행하니 이것이 다 자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 와서 꼭 공부를 해야만 되고, 공부를 안 하면 안 되고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 공부는 자기 자리가 다 있다.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지금 공부는 체(體)다. 체가 잡히면 그 안에 용(用)이 있다. 체용(體用)이다. 그러므로 자리는 다 있다. (1991. 6. 12)

젊은 남자고 여자고 간에 자식이 있으면 사업에 방해된다고 불편하다고 안 낳고 그러는데, 절대 그게 아니다. 나중에 도통을 받고 후천에 간다 할 때 자식을 하나 데리고 가는 것하고, 없이 가는 것하고 다르지 않나? 도를 믿는 데 있어 어려운 데서 믿어야 참믿음이고 옳은 믿음이다. 쉬운 데서 믿음이 생기는 것은 참믿음이 아니다. 이것저것 걸거치다고 다 치우고 나면 뭐가 되나? 이다음에 후천 갈 때도 자식 데려가는 게 좋다. 가정을 버리라는 게 아니다. 어려운 가운데 믿어야 옳게 믿는 것이다. 가정 갖지 말고 도 믿으라는 게 아니다. 잘 알아라. (1991. 12. 5)

우리는 조상의 공덕으로 도문에 들어온 것이고 자손이 도를 잘 믿어 닦아 나가면 조상도 가족도 모두 후천선경에 함께 갈 수 있는 것이므로 나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믿음과 노력이 중요합니다. 우리 도인들은 가정의 문제로 상제님의 덕화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항시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1992. 2. 10)

부산에서 재세 시부터 공부를 시작하고 도주님께 직접 공부에 대한 명을 모셨는데, 우리 도인에게는 공부하는 것이 생명보다 더 중하다고 말씀하셨다. 부산에서 여러 차례 돌아갔고 여기에서는 처음이다. 옛날 부산에서 공부를 잘했다고 해서 그것이 지금 소용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앞으로 운수를 받고, 용화세계가 되어서 후천선경 5만 년이 열리는데, 이것이 이번의 시학공부에 달려있다. 그러니 이 공부가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다. 이번에는 천지의 흐름이 다 온다. 이번에는 연습이 아니다. 하다가 잘못되면 나중에 잘하면 된다고 하는데, 절대 그것이 아니다.

앞으로 후천의 천지도수가 이 공부에 의해서 제약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조그마한 잘못으로 후세에 재앙이 있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안 그렇다면 뭐하려고 이러는가! 한 번 하고 집어치우면 된다. 우리의 조그마한 잘못으로 후세에 재앙이 오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 이번에 시학원을 용서해주는 것은 앞으로 잘하라는 뜻이지, 죄가 없어서가 아니다. 이 공부가 후천 정역 도수 5만 년을 짜는 것이다. 후천 5만 년이 이것으로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지금은 주역 시대인데, 문왕 때부터 현재까지 재앙이 생기는 것은 이전에 무엇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옷을 만들 때 뭐 하나 잘못하여 태워서 겨우 맞췄는데, 입고 다니면 태운 곳이 먼저 망가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치라는 것이 그렇다.

내가 한 말을 귓가로 허술히 듣지 말고 사실이라는 것을 믿고 나가야 한다. 얼마만큼 이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 공부가 우리의 생명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나 하나 잘 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나 하나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천지의 군생 만물에 다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 공부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니 이 공부는 나의 목숨보다 더 중요하다. (1992. 3. 18)

복희 선천 시대와 문왕 후천 시대가 있고, 복희는 봄 시대이고 문왕은 여름 시대다. 우리의 진리가 정역으로 가을이다. 복희씨 때는 용마(龍馬)가 하수(河水)에서 하도(河圖)를 지고 나왔는데 그것을 가지고 모든 이치를 만들었고 알게 되었다. 천지의 이치가 모두 하도에 담겨있었다. 문왕 때는 거북이[神龜]가 낙수(洛水)에서 지고 나왔던 낙서(洛書)에서 천지의 이치가 나왔다. 이렇게 되는 것을 아무도 몰랐다. 세상에 나오고 알았다. 이제 앞으로는 연원도통(淵源道通)이다. 천지조화나 모든 이치를 통하는 것이다. 연원이라는 말도 못 연(淵), 근원 원(源), 물을 이야기한다. 즉 못을 근원으로 한다. 모든 이치는 물에서 나오는 것이다. 용마나 거북이나 모두 물에서 하도와 낙서를 지고 나왔다. 이번에 연원이라는 것은 상제님께서 나오는 곳이다. (1992. 4. 9)

연원도통이란 근본이 용 못에 있음이며, 결국 근본이고 이치가 증산⋅정산의 진리임을 말한다. 용소가 근본이고 용소는 물이다. 모든 이치는 물에서 나온다. 용마는 하수, 거북이는 낙수, 모두 물에서 나왔다. 지금 와서는 연원에서 진리가 나온다. 원 근본은 못이다. 그래서 연원도통이라 한다. 네 연원, 내 연원하는데, 네 연원, 내 연원이 없다. 상제님⋅정산님을 믿고 나가는 것이 연원이다. 도인은 상제님의 도인이지, 누구의 도인이 아니다. 앞으로는 연원도통이다. 후천 정역은 연원도통이다. (1992. 4. 9)

후천에 가서는 기온이 자기 체온에 꼭 맞는다고 하잖아? 그러니 덥고 추운 것이 없다. 먼 데 있는 것을 쓸 수도 있고, 만들어 쓸 수도 있다. 거짓말이란 것은 없다. (1992. 5. 31)

도라는 것을 크기로 말하면 한이 없고 끝이 없다. 복희 선천 때는 말하자면 봄 운(運)이다. 문왕 후천은 여름 운(運)이다. 이것이 가면 앞으로 정역인데 가을 운(運)이 된다. 절후 변화와 같다. 가을은 풍년이니 좋을 때가 아니냐? 결코, 뭐가 다 망하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죽고 나서 잘 되는 것도 아니다. (199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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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공사 1장 3절.

02 상제께서 임인년 가을 어느 날에 김형렬에게 “풀을 한 곳에 쌓고 쇠꼬리 한 개를 금구군 용암리(金溝郡龍岩里)에서 구하여 오게 하고 또 술을 사오고 그 쌓아놓은 풀에 불을 지피고 거기에 쇠꼬리를 두어 번 둘러내라.”고 이르시고 다시 형렬에게 “태양을 보라.”고 말씀하시니라. 형렬이 햇무리가 나타났음을 아뢰니라. 그 말을 상제께서 들으시고 “이제 천하의 형세가 마치 종기를 앓음과 같으므로 내가 그 종기를 파하였노라.” 하시고 형렬과 술을 드셨도다. (공사 1장 8절)

03 교운 1장 34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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