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부터의 메시지: 나와 연결되라
2026년 10월 29일
채널: 리 데가니(Lee Degani)
안녕, 나는 가이아(Gaia)란다.
너희가 사랑하는 존재, 너희의 어머니이지.
너희는 나의 아이들이자 사랑하는 이들이기에,
나의 사랑을 담아 너희에게 말한다.
바람이 부는 소리를 들어보렴.
새들이 노래하는 소리를 들어보렴.
푸르게 변하는 하늘을 바라보렴.
이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한 나의 선물이란다.
이리 와서 나와 함께 앉으렴.
너희는 맨발로 나의 흙을 밟거나 풀밭에 앉을 때,
내가 너희와 연결되어 나의 본질로 너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잊곤 한단다.
나는 나의 사랑으로 너희를 가득 채워준단다.
내가 언제나 너희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잊었니?
때로는 내가 너희의 어머니라는 것을 잊기도 하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내게서 무언가를 가져가기도 하지.
나의 식물과 나무에서 얻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 음식에 축복을 보내지 않을 때가 있잖니.
나는 그런 일로 서운해하지는 않는단다.
다만 나의 아이들아, 기억해주렴.
너희가 먹는 음식과 마시는 물,
그 모든 것은 너희 어머니인 나의 본질에서 비롯된 것이란다.
너희는 나의 본질로 만들어졌기에,
곧 '나'는 '너희'이기도 하지.
너희가 감사를 표하고 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낄 때,
나는 너희에게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게 된단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 연결된 방식이기 때문이지.
물론 나는 너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에너지를 가져다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연결되어 서로에게 영양을 주고받을 때,
비로소 나는 너희를 가장 높은 곳으로 들어 올리고,
너희를 치유하며, 너희의 슬픔을 씻어낼 수 있단다.
너희 마음속의 모든 불안과 좌절, 그리고 스트레스까지도 모두 걷어낼 수 있지.
나의 바닷가에 앉아,
파도가 너희의 근심을 모두 씻어가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지 않니?
혹은 너희에게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저 나의 대지 위에 누워 너희 몸으로 스며드는 사랑의 진동을 느껴보렴.
우리가 함께할 때 나는 이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단다.
그러니 너희에게 다가가 이 사실을 다시 일깨워 주려 한다.
너희가 바쁘게 지내며 집 안으로 들어가 기기들과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돌보며,
머리 위로 지붕이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단다.
하지만 너희가 밖으로 나와 들판을 거닐 때,
하늘을 올려다볼 때, 혹은 나의 물속에서 몸을 씻을 때,
너희 머리 위에는 언제나 또 다른 지붕—하늘이라는 지붕—이 펼쳐져 있지.
그리고 이런 순간들은 단지 너희에게만 의미 있는 것이 아니란다.
나의 본질에도 더할 나위 없는 큰 기쁨이 찾아오니까.
그러니 사랑하는 이들이여,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다가올 때면 나는 더없이 기쁘단다.
그러니 나와 함께 태양을 향해 얼굴을 내밀어 보지 않겠니?
꽃향기를 맡아보고, 나무 아래에 서거나 앉아서,
때로는 낮잠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이것들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선물이며,
너희가 다가와 나와 연결되는 것 또한
너희가 내게 주는 선물이란다.
사실 나 역시 사랑이 필요하거든.
나 또한 보살핌이 필요하고,
내 에너지 장에도 조화가 필요한 불균형이 존재한단다.
너희 상태는 나에게 영향을 주고,
나의 상태는 너희에게 영향을 미친단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전하려 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하나의 노래란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대지의 노래이자 나무들의 노래, 우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이지.
다음에 기회가 닿을 때 내게 선물을 가져와 보렴.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응답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니.
사랑을 담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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