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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하여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7-09-07 (금) 19:15 조회 : 3228
 

                                            삶과 죽음에 대하여


생명의 기본원칙

 

수세기에 걸쳐 인간은 일련의 세포덩어리로부터 생명의 기본원칙들을 찾으려고 애써 왔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산소를 잡으러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게 나을런지도 모르겠다. 이는 시각화 되어진 것에서 비롯되는 물질 진동의 파장을 찾으려는 노력으로부터 생겨난 오류가 될 뿐이다. “물질적인” “물질”의 위치와 입자에 기초한 계산일뿐이라면, 보르텍스(소용돌이)와 그리드(격자)가 어디에 존재하는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연히 그렇듯이 진동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그렇지만 지구상의 계산에 따르자면 그런 것이다. 지구에서는 반쯤 완성된 방정식이란 그 어떤 식으로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는다. 만약 인간이 창조의 “전체로서의 하나”인 ‘생각(Idea)’이자, 존재하는 그 자체로서의 ‘앎’을 다루지 않는다면, 인간은 그 어떤 전체로서의 해결책도 구해내지 못하게 된다.

 

물질적인 것 속에는 생명이 없다, 그 속에는 죽음도 없다, 왜냐하면 물질은 단지 ‘움직임’일 뿐이기 때문이다. 움직임은 시작하고, 끝나고, 다시 시작된다. 하지만 생명은 불멸이다. 거기에는 시작도 없다. 거기에는 끝도 없다. 따라서 생명은 죽을 수도 없다.

 

오랫동안 인간은 자신의 육체가 자신에게, 그 육체가 해당되는 당사자에게, 바로 그 대상에게 속하는 것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는 단지 ‘움직임’일 뿐이다. 그것은 어떤 ‘객체’도 가질 수가 없다. 하나님(신)은 인간 속에 거한다. 바로 그 ‘사람’, 인간 속에 있는 바로 그 ‘존재’는 불멸인 것이다. 인간 속에 있는 생명은 그 인간 속에 있는 하나님이기도 한 것이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창조-소멸-재창조되듯이, 인간의 육체는 삶-죽음-환생의 시퀀스를 통해 생명을 표현해 내는 방식으로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을 현현시키게 된다.

 

인간의 육체는 ‘창조’의 ‘하나’로서, ‘전체’인 ‘생각’의 일부분을 이룬다. 모든 창조물은 바로 이 ‘하나의 생각’의 표현이자, 각각 그 부분과 부분들로 되어 있는 전체에 대한 ‘일부들’일 뿐인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각의 모든 부분들에게 영원히 반복되는 육체를 주어, 자신이 생각하는 바로 된, 분리된 빛의 파동 사이클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구현해 내게 되는 것이다. 각 사이클의 절반은 그런 생각을 구현해 낼 수 있는 형태 속에 ‘생각’ 자체를 담아내어, 그것을 활성화시켜 그것이 형태를 띤 채 생성되어지는 데 할애된다. 사이클의 나머지 절반은, 그러한 반복되는 육체활동 과정에서 새로운 반복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 근원의 빛 속에서 휴식을 취하게 만드는 데, ‘생각’을 펼쳐내는 것에 할애되는 것이다.

 

빛 속에서의 휴식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죽음은 아닌 것이다. 이것은 향후 갱신된 육체된 속에서 생명을 다시 구현해 내기 위한 재탄생의 목적을 위한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일 뿐이다.



당신들은 한 인간이 자신의 육체를 부분적으로 새롭게 갱신하기 위해 잠이 들었을 때, 그가 죽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제 나름의 목적성을 띠고 임무를 수행해 온 신체의 일부분들(세포들)이 소멸하고 새로운 것들로 대체된 육체를 가진 채, 그가 다시 깨어날 것이라는 점을 당신들은 잘 알고 있다.

 

인간의 육체 전체가 허물을 벗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될 때에는, 이에 부응할만큼, 그는 보다 긴 잠 속에서 휴식을 취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는 움직임 속에 있는 빛의 패턴화된 파동일 뿐이다. 파동이 대양의 고요 속으로 사라질지라도, 이는 이내 곧 다시 생겨난다.

 

대양 역시 창조의 ‘생각’의 일부인 것이다. 파도가 대양이 가진 힘에 대한 ‘생각’을 구현해 낼지라도, 대양의 진정한 ‘힘’와 ‘생각’은, 그것이 파도를 통해 표현되든지 그렇지 않든지를 떠나서, 대양의 ‘고요’ 속에 이미 존재하는 것이다.

 

마치 지렛대의 ‘움직임’이 고정되어져 있는 받침대에서 생겨나듯, 대양으로부터 생겨나는 폭풍우는 바로 그 고요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모든 움직임은 고요로부터 생겨나는 ‘두 방향으로의 확장’인 것이다. 당신들은 대양이 고요 속에 평온한 상태로 있다고 해서 대양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대양이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충분히 강한 의도를 갖게 되었을 때, 또 다시 파도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는 점을 잘 알기 때문이다.

 

빛의 파동은 인간의 육체에 일시적인 형태를 줄 뿐이지, 인간의 육체를 생성해 주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빛의 파동이 ‘인간’인 것도 아니고, ‘인간의 생각’인 것도 아니다. 인간의 ‘육체’는 태양의 부성 및 모성의 빛으로 된 다른 파동들의 확장이며, 인간의 생각은 태양에 중심을 둔 정지된 빛 속에 존재한다.

 

인간은 항존하는 빛이기에 결코 죽을 수도 없으며, 그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육체 역시 불멸의 인간을 구현하기에 죽을 수 없으며, 불멸의 인간은 항상 자신을 구현시킬 육체를 갖게 된다.

 

지구로부터 확장되어지는 이 인간의 육체는 하늘과 땅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지구의 인간들에게는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이것이 존재하기를 멈춘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이 육체의 패턴은 반복을 위해 늘 기록되어져 온 것으로서, 그것은 여전히 존재하며, 다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인간의 ‘감각들’은 사라짐으로부터 다시 나타남에 이르는, 인간의 육체적 여행상에서의 이 휴식의 사이클에 맞춰지지 않으나, 인간의 ‘앎’은 전체 사이클 모두에 걸친 이해에 이르게 되고, 인간은 자신 속에 하나님이 있음을 알 때, 자신의 육체의 영원한 반복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된다.

 

물이 수증기나 가스처럼 감각을 통해서 감지할 수 없는 것 속으로 사라졌을 때, 당신들은 그 물들이 자신들의 여행 사이클을 마쳤을 때 다시 물로서 나타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인간이 자신 속에 있는 빛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의 일부분으로서 자신이, 자신의 창조주를 구현해 내는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영겁의 세월에 걸쳐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목적은 한번의 삶의 사이클을 통해서 완수되어질 수는 없고, 심지어 천만번의 환생의 열배에 이르는 사이클들의 반복을 통해서도 완수되지 못한다. 인간은 이제 겨우 인간의 생각을 당신들의 행성 위에 표현해내기 시작했을 뿐이다. 인간은 아직 갈길이 멀고, 마치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던 빛이, 바로 그 어둠 속으로부터 다시 나타나 낮의 빛을 만들어 내듯이, 인간이 자신의 구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육체는 분명코 자신에게 다시 되돌려질 것이다.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결코 밝혀진 적이 없는 미스테리이기도 한 “죽은 후 당신은 어디로 가는가”와 같은 질문에 대해서는 분명 이해할 수 있을만한 답변이 주어져야 한다. 추상적인 개념이나 이론들로는 충분치 않을 것이다. 자연의 과정들은 간단하면서도 모두가 다 똑같다. 사라지게 되는 어느 한가지에게 발생하는 일은 모든 다른 것들에게도 발생한다. 이러한 자연의 과정 속에 예외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들 태양계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은 태양으로부터 왔고, 태양으로 돌아가게 된다.

 

인간이 찾고자 하는 ‘생명의 기원’은 태양 속에 있다. 인간의 생각도 태양 속에 있다. 마찬가지로 ‘모든 것들’의 ‘모든 생각들’도 태양 속에 있으며, 형태를 갖춘 채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태양의 확장을 통하여 각각의 생각들이 낳아지기에 알맞은 조건들이 형성되면, 극성을 띤 약동하는 빛이 모든 생각들을 형태를 띤 것으로 생성해 내게 된다.

 

“자연 속의 모든 것은 ‘하나의 빛’의 정지된 지점으로부터의 움직이는 확장인 것이다.” 당신들의 태양계에 있는 태양의 중심에는 정지된 빛의 지점이 존재하고, 그 곳으로부터 전체 태양계의 모든 것들은 나선형으로 빛을 방사하게 되고, 또 그 지점을 향해 이 모든 것들은, 또 다른 환생의 사이클을 위해, 나선형으로 끌리는 인력의 작용을 받게 되는 것이다.

 

태양은 당신들 태양계의 씨앗으로서, 태양계 전체의 모든 생각의 구현들이 그곳으로부터 확장되며, 또 이렇게 구현된 바들은 그곳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움직임’은 ‘생각’을 구현해 내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다. 모든 생각들은 그 씨앗 속에서의 고요의 상태로부터 생겨난다. 생각은 이 씨앗으로부터 펼쳐지고, 이 씨앗 속으로 다시 접혀들어간다. 그러므로, 움직임이란 하나의 지점으로부터, 그리고 또 그 지점을 향한, 두 방향의 확장-수축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확장을 인식하게 되는 느낌만을 갖게 될 뿐이다. 또한 이 때, 이러한 확장을 무효로 만들어 버리는,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수축은 느끼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우주 공간 전체에 존재하는 모든 태양들은, ‘모든 곳에 존재하는 빛’의 정지된 지점들에 의해 중심이 잡혀 있고, 그러한 지점들로부터 모든 생각들은 확장되고, 다시 이 모든 생각들은 그 곳으로 되돌아간다. 태양들은 생각의 씨앗들이다. 이러한 씨앗들로부터 모든 형태들이 생겨난다. 모든 형태들은 또한 이들 씨앗들로 되돌아간다. 지구는 바로 그러한 목적 속에서 태양으로부터 확장되어진 것이다. 유기체적 생명체는 하나님의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의 일부분이다. 비록 유기체적 생명체에 대한 생각은 태양 속에 있을 지라도, 유기체적 생명체는 태양 안에서는 형체를 띤 채 표현되어질 수 없다. 지구상에 나타나는 모든 것들은 생각의 형태로서, 씨앗 속에 그러한 생각의 개념이 존재하듯, 태양 속에 생각 그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 씨앗은 부성의 빛이고, 이 빛은, 자신의 생각을, 인간으로 또 다른 창조물들로, 즉  유기체적인 형태를 띤 대상들을 통해 인간의 생각을 담아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식은 행성들, 곧 자기 자식들이 있는 먼 공간으로 확장된다.

 

각각의 태양들은 하나의 도가니들로서, 자신의 자식들, 즉 행성들을 탄생시키고, 그들이 충분히 식도록 배치시켜 태양 속에서는 형태를 갖지 못하는 하나님의 생각들이 태양의 확장 속에서는 형태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창조의 씨앗

 

창조주는 자신의 빛의 씨앗들을 온 우주공간을 가로질러 흩어 뿌려서, 자신이 상상하는 바에 따른 형상대로 창조물들이 생겨날 수 있도록 낳고 부양하게 만든다. 각각의 태양들의 정지된 중심에는 하나님의 상상의 산물들이 탄생하도록 만들어 주는 모든 생각들이 존재하지만, 이들 태양들의 빛의 하나됨 속에는 어떤 형체도 존재하지 않고 비어있을 뿐이다. 비록 모든 생각의 패턴은 그 속에 들어 있지만, 모든 씨앗들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다.

 

광물 세계, 식물 세계, 그리고 동물 세계에 관한 생각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져서 인간이 태양 속에 있는 자신의 씨앗으로부터 발현되어질 여정이 준비되어질 수 있기 이전에, 각각의 빛나는 태양들 속의 하나됨은 분리되어져야 하고, 냉각된 행성들로 확장되어져야만 한다.

 

지구 상의 모든 생각의 표현들은 마찬가지로 태양 속에도 있으며, 이러한 생각들은 그 구현을 위하여 지구로 확장되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산맥과 대양들이 태양속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밖의 모든 것들,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울음소리, 산사태에서 생겨나는 굉음 또는 도시의 거리에서 생겨나는 소음들 까지도 다 태양 속에 존재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빛이며, 그러한 빛의 표현들은 ‘하나의 빛’의 분리와 확장을 통하여, 그 하나의 빛이 ‘하나임’을 표현해 내게 되는 두가지 방식을 통해서 가능해진다.

 

아주 오래전 당신들의 행성은 태양으로부터 충분히 멀어져서, 물에 관한 생각이 한 쌍의 상반된 형태 속에서 표현되어질 수 있게 되었고, 유기체적 생명체들이 아주 낮은 수준에서 생겨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생명체들은 서서히 복잡화되어 인간의 생각이 ‘하나의 세포에 의해서가 아닌’, 우주의 부성-모성 빛이 상호교환적 박동 속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빛 자체의 극화를 통해서 구현되기 시작했다.

 

모든 것들에 대한 ‘생각’은 ‘하나’의 정지된 ‘빛’ 속에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모든 생각들의 표현은, 창조주의 두가지 욕망을 표현하는, 흰 태양들과 그 태양들을 둘러싸고 있는 검은 우주공간이라는 두가지의 빛들로 확장되어진다.

 

창조주의 욕망의 표현은, 이 태양들과 우주공간이 만들어 내는 상반된 두가지의 빛, 즉 흰 빛과 검은 빛간의 상호교환에 따른 전기적 작용-반작용의 시퀀스를 통해서 구현된다. 바로 이러한 상호교환이 정지되어져 있는 생각의 씨앗을, 그러한 생각이 형태를 갖는 쪽으로 전개되어질 수 있도록 극화시키는 것이다.

 

‘극화시킨다’함은 ‘정지상태’를, 대치를 이루는 약동하는 ‘확장들’로 분리시킴을 의미한다. 이것은 고정된 받침대로부터 지렛대를 확장시켜, 바로 그 고정된 지렛대 속에 들어 있는 생각의 표현을 움직임 속에 구현시키는 것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식 속에서, 어머니 지구라는 자궁은 태양으로부터 확장된 ‘인간의 생각’의 씨앗들을 수태하게 되고, 이러한 인간의 첫번째 세포는 어머니 지구로부터 하늘 방향으로 새롭게 펼쳐지며 아버지의 다시 접혀들어가는 빛쪽을 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성의 빛의, 바로 이 첫번째 박동은 하나님의 생각을 패턴화된 형태로 낳는 것으로서, 이것은 박동 사이클의 음성적 절반(negative half)에 해당하는 검은 빛이기도 한 것이다. 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는 모성의 빛의 전개는 확장의 검은 빛인 것이다. 검은 빛은, 백열하는 것으로 표현되는 빛의 양성적인 생각의 음성적 패턴이다. 달리 말하자면, 검은 빛은 확장되어진, 또는 전개되어진 흰 빛인 것이다. 역으로, 흰색의 백열하는 빛은, 응축된, 또는 접혀들어간 검은 빛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형체를 띤 대상들에게 형체가 없는 생각을 건네주는 자연의 방식인 것이다. 양성적인 부성의 빛은, 인간이 “성장”이라고 부르는 주기적인 파동 맥박들 속에서, 음성적인 모성의 빛의 전개를 다시 감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성장이란 단지 시간과 공간이라는, 상상의 삼차원적인 스크린 위에 투영되어지는, 생각의 전개의 시계열적 패턴으로서, 움직이는 그림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은, 전기적 감각을 가진 물질적인 형태의 멀티패턴적(multi-patterned) 육체 속에, 창조주가 ‘자신의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을 전기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인 것이다.

 

육체의 삶과 죽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당신들은 자연의 전개과정들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야만 하는데, 특히 당신들의 육체 및 영혼(Spirit)에 관련된 전개과정들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 바로 이 영혼 안에서 육체는 동기화되고, 또 이 영혼 속에 당신들의 끝없이 변해가는 개성들이 영구히 기록되어지기도 한다. “죽은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이해할려면,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육체를 주었다가 다시 이를 되가져 간 뒤, 새로운 육체를 주는 방식을 통해 자연의 반복의 법칙을 이행해 나가는 자연의 전개과정들에 대해서 보다 철저히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간의 전기적 감각을 띤 육체는, 바로 그 육체가 구현하는 ‘불멸의 인간’ 자체가 아니다. 인간의 육체는 인간들이 자신의 삶과 자신의 존재를 귀착시키게 되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육체는 그 용도에 맞게 갖추어진 한 벌의 도구로서, 행성과 태양으로부터 빌려온 몇가지 화학적 물질들의 복합체에 지나지 않는다.

 

육체가 사라졌다고 해서, 그 육체 속에 살던 개인이 죽은 것이 아니다. 인간의 육체는 출현, 소멸, 그리고 재출현의 반복적인 사이클 속에서, 형태없는 상태로부터 형태있는 상태로 나타나는 것일 뿐이다.

 

모든 창조물들은 그 ‘근원’에 있어서는, 하나의 ‘생각’들로서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들은 이를 구현하고자 하는 욕망을 통하여 ‘형태를 띤’ 생각으로 전개되어지는 것이다. 바로 이 형태없는 상태로부터의 출현의 과정, 그리고 그러한 상태의 반복이, 그 시초 이래로, 인간의 육체 속에서 계속되어지는 것이다.

 

모든 창조물들의 모든 육체들은, 그들의 전체 사이클들에 걸쳐서, 안쪽이 바깥쪽으로, 바깥쪽이 안쪽으로 변하는 식으로 영구적으로 변하게 된다. 사이클의 작은 부분동안, 육체들은 인간 감각의 범위 안에 머물지만, 사이클의 더 큰 부분동안에 이들은 그러한 범주 밖에 놓이는 것이다. 전체 사이클에 걸쳐서 단 한 순간도, 창조물들이, 육체가 없는 상태이거나 혹은 패턴화된 육체의 기록상태가 없는 상태에 머물지는 않는다. 이 패턴화된 육체의 기록상태로부터 새로운 육체가, 그 패턴화된 기록들에 맞게끔 다시 튀어나오게 되는 것이다.

 

각각의 들숨과 날숨의 사이클은, 이미 존재하는 패턴화된 기록으로부터 이 새로워진 육체의 형태를 구현시켜 나가게 된다. 인간들이 죽음이라 부르는 것은, 이 끝없는 전개 과정상에서, 당사자의 새로운 생의 사이클의 반복을 위해 되감겨 들어가는 과정에 해당하는 것이다.

 

자연은 각각의 육체들이 행하는 모든 행동과 모든 욕망들을 다 기록하는데, 헬륨, 네온, 크립톤, 아르곤 및 기타의 물질들로 구성된 “불활성 가스”라 불리우는 이 우주적 요소들 속에, 모든 의식적 욕망과 개개의 영혼들이 갖는 모든 생각들이 다 기록되게 된다. 이러한 우주적 요소들이 물질적인 요소들과 결합되지는 않지만, 이것들은 하나님의 기록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서, 이를 통하여 모든 창조물들이 갖는 개별적인 생각과 행동들은, 그들의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태양으로부터 지구상에서의 반복의 중심점들(창조물들)에 걸쳐, ‘씨앗-확장’ 시스템의 근거로서, 그러한 기록 요소들 속에 축적되는 것이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목적성을 띠며, 그 어떤 것도 단 한 번의 생애 사이클을 통해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한다.

 

자연은 자신의 빛의 파동들이 만들어 내는 시간 차원들을 증대시켜서, 인간의 감각 범위 너머로 확장되어져 온 형태들의 패턴화된 기록들이, 인간들의 감각 범위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한 다음, 다시 그 감각범위를 넘어서는 사이클의 나머지 절반 속으로 그들이 사라질 때까지, 이러한 시간 차원들을 세분화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개성

 

인간들이 “죽음 속으로 사라진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와 같은 문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갖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자신들의 불멸성에 대한 이해 부족에 기인한다. 만약 한 인간의 육체가, 보이지는 않으나 불멸인 자아, 영혼 또는 개체성에 의해 중심잡히지 않는다면, 시각화되어진, 즉 보이는 육체는 아무 소용이 없다.

 

인간은, 개인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긴 하지만, 무엇이 자신의 개성을 구성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모호한 상태에 있다. 인간의 개성이란, 부지불식간에 그 당사자가, 자신의 불멸의 자아가 누구인지(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해석하는 바에 해당하는 것이다. 자아, 또는 영혼(Soul)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결코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지만, 그 개성은, 자신의 불멸의 자아가 누구인지(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해석하는 바에 해당하는 개념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에 맞춰서, 영구적으로 끝없이 변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자아의 빛에 대해 서서히 알게 되고, 그의 개성은, 자신 속에 중심을 잡고 있는 이 전지(全知: omniscience)의 증대되는 앎으로 향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한 끝없는 고양(uplift) 속에서 변화해 나가는 것이다.

 

우주적 자아의 빛에 대한 보다 더 큰 앎에 이르게 될 때, 인간은 서서히 자신의 개성을 잃게 되고 그러한 우주적 자아에 보다 더 근접하게 된다. 한 인간이 자기자신 속에 계신 하나님에 대해서 완전히 알게 되었을 때, 지구라는 당신들의 행성에서의 연극은 끝나게 되며, 그의 목적은 성취되었기에, 그 개별적인 인간은 존재를 멈추게 된다.

 

그는 물질 속에서의 삶의 표현은 잃지만, 빛 속에서의 영원한 삶을 찾게 된다.

 

그 어떤 죽음도 없다!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31권, “God said : Let there be Light, and Creation became”, Pleiades Connection Vol. II. 제 16장, pp. 175-180.

 


http://www.phoenixarchives.com/Journals/Publishe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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