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법칙

Q: 당신이 언급한 세 가지 절대 법칙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바샤르: 네 가지입니다.

네 번째 절대 법칙은, 즉 ‘변화는 영원하다’는 법칙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절대 법칙입니다.

왜 당신이 처음 세 가지만 기억하는지 알겠어요.

당신은 처음 세 가지 법칙이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던 건가요?

Q: 네, 제가 집중하고 싶은 부분이나 제 관심을 많이 끈 부분은

첫 번째에서 두 번째로의 전환 부분입니다...

바샤르: 그래요?

Q: 어떻게 하면 (하나에서 모든 것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요?

그 도약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이 개념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바샤르: 이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표현하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첫 번째 절대적 법칙입니다.

그 영원한 존재는 자기 자신에 대한 완전하고 일관된 미분화된 관념이며,

아직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고, 자기 동일시의 관념인데,

이 초기의 완전하고 일관된 미분화된 관념 속에는

자기 반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절대 법칙인 "하나는 전부이고 전부는 하나"에서

이는 존재 상태가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

자기 발견에 관심을 갖고,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을 자기에게 반사하여,

자기 자신의 묵상과 내성을 일으키고,

자기 자신을 자기에게 반사하는 결과입니다.

이런 생각의 도약은 존재의 상태에 따라 발생합니다.

내면의 자아는 완전한 존재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이 생각은 튀어나오지만

아직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 전체에 '분리의 관념'을 통합하지 못했고,

분리의 관념을 억누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니 이런 분리는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분리는 별도의 질서와 별도의 질서 계층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존재는 전체적이고 통합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분리의 관념이 번쩍일 때,

분리의 반사적 능력이 생겨서 존재는 자신을 존재로 볼 수 있게 되고,

자신을 존재로 보게 되면 이 분리가 생각될 수 있고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존재의 통일성에는 경계가 없기 때문에

이해, 관점, 해석의 측면에서 보면 창조성이나 상상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그것은 존재로서 자신의 생각의 발현을

기억하고 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러면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의 발현, 개인화,

개별화라고 부르는 모든 측면, 모든 패턴이 됩니다.

이 모든 패턴은 바로 하나의 전체이며,

별도로 열거된 생각에서 나오는 자기 반성을 사용합니다.

모든 가능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에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언어적 틀로 이 설명을 번역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Q: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하.

바샤르: 아, 여기에는 또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Q: 하지만

바샤르: 그렇죠, 하지만...

Q: 여러 부분, 여러 수준, 여러 층으로 분리된 이 세상에서

우리가 모든 것이라는 것을 보는 것,

모든 것이 나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우리가 전혀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부인 걸 내가 왜 좋아하지 않겠어요?

바샤르: 좋아요. 우리가 말씀드린

"복사 원점(輻射原點)"이라는 개념을 기억하시나요?

Q: 네.

바샤르: 물리적 생리학에서도 모든 것은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무한한 속도로 움직이고, 왕복하고, 회전하는

단일 아원자 입자에 대한 완곡한 표현입니다.

이로 인해 원자의 현상이 매우 다양해지고

서로 다른 종류의 것들이 형성되지만,

사실 그것은 모두 동일한 입자이며,

그것의 옆에 서 있는 그것의 자신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무한히 다양한 속도에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이 개념이 기억나네요.

바샤르: 그렇군요. 모든 것이 동일하다는 것을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 여러분이 어느 정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더라도,

그것은 이 특정한 관점, 이 시점, 이 장소에서

사물을 보는 여러분의 관점이 여러분이 스스로 정의한

자신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싫어한다고 선언하는 것들이

그 관점에서 보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아마도 기하학적 각도 구조의 문제에

비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관찰 각도는 순환하고 퍼져나가므로,

다양한 관찰 지점에서 볼 수 있으며,

이 기하학적 구조의 각 관찰 지점에서는

존재와 자유로운 주도성을 일치시키고 풍부하게 하기 위해

어떤 관점을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걸 이해하실 수 있나요?

Q: 네.

바샤르: 이 진술이 몇 가지 개념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Q: 네, 그렇습니다.

바샤르: 그러면 이게 도움이 되나요?

Q: 어떤 면에서는 이게 당신이 종종 말했던,

모든 것이 순전히 물리적이고 기계적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바샤르: 글쎄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이 수준에서 우리가 이야기할 때는

보통 물리적, 시공간적 현실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Q: 그렇군요. 그럼 우리가 정의와 믿음을 일치시키면

그에 따른 결과를 얻게 되는데,

동시에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일어나고,

알려지지 않은 것과 친구가 되는 일도 일어나게 되는 거죠.

바샤르: 네, 네.

Q: 자신의 믿음을 조정하고 명확히 하면

모든 상황이 자신이 지닌 해석과 믿음에 따라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반면에 세 번째 절대성,

즉 자신이 투사한 것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 때문에

어떤 기대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을까요?

우주 자체가 무작위성, 불확실성, 역설, 모순으로 가득 찬 것처럼 보일 때,

어떻게 자신의 행동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신뢰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바샤르: 그 순간에 일어나는 가장 높고

최상위 수준의 매핑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그 순간에 알지 못하는 것보다

점점 더 당신 자신을 밝혀줍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을 흥분시키고 즐겁게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것이 당신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엄격하고 정확하게 매핑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단지 당신의 모든 해석과 정의를 결합한 매핑일 뿐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것을 그런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파악하도록 이끄는 매핑이 되고,

더 흥미로운 자기 탐구 방법이 됩니다.

Q: 그렇다면 어느 정도 기본적인 수준의 신뢰가 필요하다는 말씀이군요.

바샤르: 네, 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해하셨나요?

Q: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바샤르: 이런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