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
대순진리회는 도주 조정산(道主 趙鼎山)께서 만주 봉천(滿洲 奉天)에서 구천상제(九天上帝)로부터 천부의 종통계승(宗統繼承)의 계시를 받으신 데서 비롯하여, 유명(遺命)으로 종통을 이어 받으신 도전께서 영도하시어 우금까지 90여년의 발전사를 가진 종단의 명칭이다.
종단의 명칭을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라 한 대순(大巡)의 어귀는 전경에 상제께서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과 보살이 회집하여 인류와 신명계의 이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西洋)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교운 1장 9절)」라든가
「…내가 서양(西洋)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와서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삼계의 대권을 갖고 삼계를 개벽하여 선경을 열고 사멸에 빠진 세계창생들을 건지려고…(권지 1장11절)」라든가
「박공우가 삼년 동안 상제를 모시고 천지공사에 여러 번 수종(隨從)을 들었는데, 공사가 끝날 때마다 그는 ‘각 처의 종도들에게 순회 연포하라.’는 분부를 받고 “이 일이 곧 천지의 대순(大巡)이라.”는 말씀을 들었다.(교운 1장 64절)」등과
같은 말씀 가운데, 삼계대순 개벽공사(三界大巡 開闢公事)의 뜻을 담고 있는 그 대순(大巡)을 인용(引用)하여 이름한 것이다.
그러므로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大巡)하신 진리를 종지(宗旨)로 하여 인간개조(人間改造)와 정신개벽(精神開闢)으로 포덕천하(布德天下) 구제창생(救濟蒼生) 지상천국 건설(地上天國 建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된 종단의 명칭이다.